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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진화론, 플라톤 철학을 한 권에 담아낸 소설
2058년, 로봇은 자신이야말로 진화의 결정체라고 주장하며 인간과 논쟁을 벌인다. 과학기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달하는 미래의 모습은 어떠하며, 그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삶의 양상을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58 제너시스』는 경제학 전공에 과학 출신 교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버나드 베켓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저자는 작품을 통해 단순히 진보가 인간 파괴의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묵시론적 예언에 그치지 않고,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 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2058년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공상과학소설 『2058 제너시스』를 통해 뉴질랜드 문학사상 최고의 선인세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진화론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을 물론 인간의 인간됨을 깊이 고찰하며 플라톤 철학까지 담아내는 이 작품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 속에서 다시 한 번 인간 존재에 대한 심원적인 물음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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