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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 연속 베스트셀러, 200쇄 돌파, 6개국 번역 출간 [1cm] 시리즈 완결!
이번엔 ‘아트(art)’다!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시도와 공감을 끌어낸 시선으로 일상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준 일상의 크리에이터 김은주. 2년간의 기획 및 작업, 10권의 아이디어 노트, 《1cm+》의 양현정 일러스트레이터와 다시 만나 주고받은 수백 통의 메일 끝에 [1cm]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자 스페셜 에디션인 《1cm art(일 센티 아트)》로 돌아왔다.
이 책은 《1cm+》, 《1cm 첫 번째 이야기》와는 달리 ‘아트(art)’를 테마로 한다. 여기서 아트는 미술관에서 접하는 예술이 아니다. 바로 ‘일상의 예술’, 나아가 ‘예술 같은 일상’을 말한다. 특별한 작품에만 보내던 관심과 찬사를 일상으로 돌려,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의미를 발견해 보자는 것. 평범하지만 늘 살아 숨 쉬는 우리 일상은 그럴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