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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한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
회장 선거, 경시대회, 학예회……, 학교 일정을 줄줄 꿰고 성적을 관리하는 엄마, 말로는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좋은 결과에만 관심 있는 아빠, 동준이는 툭 하면 배가 아프다. 할머니가 소개해 준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갔더니 동준이가 아닌 엄마 아빠에게 이상한 처방전을 써 준다. 과연 동준이는 배 아픈 병을 고칠 수 있을까?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뻥 뚫어 주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