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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구름 놀이 (양장)
늘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고 무엇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 혹시 해봤나요. 책 속을 들여다보면 뭉게 구름으로 꽃을 만들고, 나비가 날아와 꽃에 앉기도 하며, 깡총깡총 토끼에게는 작은 손으로 언덕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요? 바로 구름이 고래를 만들었기 때문에 고래에 등에서 물을 내 뿜는 거랍니다. 파스텔톤의 삽화는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면,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 친구들도 뭉게 구름으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도서] 노란 우산 (양장)
『노란 우산』은 무엇보다도 잿빛으로 가라앉은 고즈넉한 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는 색색의 우산들, 그 눈부신 색채의 리듬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이 연주하는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은 작곡가 신동일의 피아노 곡입니다. 그의 피아노 곡을 듣고 있노라면 참새 떼처럼 재잘거리며 자박자박 빗길을 걸어 학교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들리지 않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림과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려 ?..
[도서] 꼭 잡아! (개정판 )
『꼭 잡아!』는 아이들에게 모험의 재미, 상상의 재미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뭇잎 하나만으로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하루 종일 얼마나 재미나게 놀 수 있는지, 그렇게 노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를 보여줍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 자동차, 소꿉놀이나 병원 놀이 장난감 세트로는 맛볼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나눔’의 미덕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도서] 동동 아기 오리 : 동시로 배우는 말놀이 (보드북)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의 아기가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에는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의태어와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기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사물의 느낌도 또렷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도서] 학교 가는 길
세상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발자국으로 표현하면서 학교 가는 길의 다양한 풍경을 감각적으로 펼친 그래픽 콩트 동화책입니다. 더할 수 없이 간결한 그래픽과 글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온갖 상상을 발랄하게 풀어 놓고 있어요.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을 때마다, 발자국은 이웃집 강아지가 되고, 공원의 오리가 되고, 폐차장의 자동차가 되고, 거리의 신호등이 되고…… 일상적인 풍경과 마음속 공상이 뒤섞이며 자꾸자꾸 변한답니다.
[도서] 모두 모두 안녕!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지요. 가장 가까운 가족뿐 아니라 동네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장면마다 아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말이 담겨 있습니다. 각 장면마다 ‘내가 좋아하는 OO, 안녕!(안녕하세요?)’라는 반복적인 문구는 아이들이 매일 하는 인사말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명칭을 알고 관심을 갖게 도와줍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실제 아이들의 모습처럼 예쁘고 깜찍합니다. 배경을 최대한 생략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배경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도서] 꽃에서 나온 코끼리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집으로 가는 길, 꽃에서 코끼리가 걸어 나왔다.” 느릿느릿 둘레둘레 걷는 이에게 찾아오는 마법 같은 만남!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처음 보는 꽃이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하얀 수술 한 쌍이 삐죽 나와 있는 주홍 나팔 같은 꽃입니다. 기다란 수술이 꼭 코끼리 상아를 닮았다 싶은데…… 어어, 진짜로 자그마한 코끼리 한 마리가 사뿐사뿐 걸어 나옵니다. 아이가 손바닥을 내밀자 코끼리는 그 위로 톡 떨어집니다. 눈을 깜빡깜빡, 귀를 팔랑팔랑, 코를 살랑살랑 흔드는 걸 보니 살아 있는 진짜 코끼리입니다! 아이에게 이런 멋진 일이 일어난 것은 아마도 ‘처음 보는 꽃’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덕분일 테지요. 주위를 둘레둘레 살피며 느릿느릿 걷는 사람은 남들이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들을 알아차리고,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것들과 마주치곤 하니까요.
[도서] 우리는 분명 연결된 거다
간결한 문장 속에 살아 있는 동심의 세계 동시의 미학을 보여 주는 최명란 신작 동시집 동시집 『수박씨』 『해바라기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명란 시인의 새 동시집 『우리는 분명 연결된 거다』가 출간되었다. 세심한 시선으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리는 시인의 탁월한 감각은 동시의 미학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의 밝고 천진한 모습뿐만 아니라 불안하고 복잡한 마음을 두루 감싸 안으며 시적 성취를 이룬다. 간결한 문장에 담긴 발랄한 상상력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돋보이는 시집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동시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총 58편 수록.
[도서] 코끼리가 꼈어요
서로가 어색하고 서툰 1학년 아이들이 마음을 모으고 나누는 이야기 아이들에게는 애착하는 대상이 하나쯤 있기 마련입니다. 잠자리에 들 때 품에 꼭 끌어안는 인형, 어딜 가든 가방 안에 넣어 두는 변신로봇이나 장난감 자동차처럼 말이에요. 때로는 늘 사용하는 물컵, 숟가락 같은 물건을 손에 쥐고 놓지 않을 때가 있지요. 어른들이 보기에 쓸모 없어 보이는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누구보다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곁에 두기만 해도 안심이 되는 그런 친구 말이에요. 그래서일까요? 행여 잃어버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상황이지요. 책고래마을 스물세 번째 그림책 《코끼리가 꼈어요》는 코끼리를 단짝 친구로 둔 수지 이야기예요. 수지는 코끼리와 떨어진 적이 없어요. 학교에 가게 되었을 때도 엄마 몰래 코끼리를 학교에 데리고 갔지요. 그런데 그만 코끼리가 교실 문에 꽉 끼어 버린 거예요.
[도서] 맛있는 건 맛있어
맛과 성장 이야기가 담긴 『맛있는 건 맛있어』 아이는 태어나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먹고 지내다가 생후 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한다. 음식의 맛들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고기도 먹고, 각종 야채와 과일을 먹게 된다. 딱딱한 것, 부드러운 것, 따뜻한 것, 차가운 것 등 다양한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세상도 넓어지고 커진다. 아이가 자라면서 경험하는 맛의 세계는 미각을 넘어서 감정, 관계, 환경에 대한 인식이기도 하다. 김양미 작가는 아이가 경험하는 맛과 세상에 대한 인식, 성장 이야기를 접목시켜 『맛있는 건 맛있어』를 썼다. 이 작품은 주인공 아이의 시각적 흐름과 의식의 흐름이 자유롭게 서술된 ‘맛’의 이야기이자, 아이의 성장 앨범이다.
[도서] 말놀이 동시집 1 :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와 동시의 결합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최신 개정판 전권(5권) 출시! ‘말놀이 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보이며 침체되어 있던 국내 동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5년 1권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해 5권으로 완간이 된 이 시리즈는 15년간 30만 부가 팔려 동시로서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30만 부 돌파 기념 개정판에서는 기존 표지와 확 다른 콘셉트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의 조화가 특히 돋보인다. 표지에 이어 판형, 속 꾸밈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되었다. 말놀이 동시집은 모음 편, 동물 편, 자음 편, 비유 편, 리듬 편 총 5권으로, 그간 우리말의 다양한 영역과 특성을 아이들이 쉽고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교본이 되어 왔다. 말놀이라는 기획 동시라는 점을 배제하더라도 시 자체로서의 순수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도서] 도서관 고양이
그림책 보는 도서관 고양이 레오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 호기심 많고, 용감하고, 무엇보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레오는 숲속 그림책 도서관에서 사는 도서관 고양이예요. 레오가 어떻게 도서관 고양이가 되었느냐고요?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 줄게요.
[도서] 모두 모두 한집에 살아요 (초등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오늘은 토끼의 생일 파티가 있어요! 오늘은 작은 토끼의 생일이다. 비스코트거리 3번지의 모든 이웃이 작은 토끼의 생일에 초대를 받았다. 고슴도치네 집과 여우네 집을 비롯한 모든 집에서 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작은 토끼는 초대장도 그리고 케이크도 만들고, 파티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그렇게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토끼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는데, 비스코트거리 3번지에 사는 동물들도 저마다 다른 일들이 있는 것 같다. 작은 여우에겐 남동생이 태어나는 날이고, 고양이 가족은 이사하는 날이고, 고슴도치는 창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도서] 숨바꼭질 ㅏㅑㅓㅕ
《숨바꼭질 ㄱㄴㄷ》에 이어 한글 기초 완전판 출간! 손으로 만지면서 모음과 친해지는 《숨바꼭질 ㅏㅑㅓㅕ》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주어진 힌트를 보고 누가 숨어 있는지 추리하면서 책장을 넘기고 구멍을 통해 숨어 있던 동물을 확인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말 모음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