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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이지 올해 최고의 책 선정
끝없이 이어지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
『모두가 나였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브렌던 웬젤의 작품이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독자를 관찰자이자 꿈을 꾸는 존재로 초대한다. “나는 도롱뇽이었어.” 하며 도롱뇽이 되는 꿈에서 시작해서 문어, 코끼리, 매, 벵골호랑이, …… 어린아이의 꿈까지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펼쳐진다. 책의 마지막에는 밖에서 신나게 놀고 들어온 아이가 담요를 덮고 잠이 든다. 그리고 다시 도롱뇽이 되어 모험을 떠나는 꿈을 꾼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도롱뇽이 되는 꿈으로 이어지며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땅과 하늘, 바다, 땅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살고 있는 존재는 다른 방식으로 꿈꾸고 경험하는 각각의 생명체지만, 자연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늘은 어떤 존재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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