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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설전도 수련관 1
김경미 , 센개 / 슈크림북
12,150원
(10% 할인)
승승 형제 택배 소동
박현정 , 임광희 / 마음이음
10,800원
(10% 할인)
정답 보는 안경
최미정 , 권혜수 / 고래책빵
11,700원
(10% 할인)
아이들이 줄줄이 이야기가 줄줄이
이소완 , 박지윤 / 산하
11,700원
(10% 할인)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
김일옥 , 김옥재 / 스푼북
12,600원
(10% 할인)
진짜 가족이 되어 주세요
강미경 , 김수영 / 아롬주니어
11,700원
(10% 할인)
검은 바다로 간 늘보 가족
양승현 , 박영미 / 아이앤북
10,800원
(10% 할인)
텅구 텅쓰와 함께하는 신기한 혀 시간표
서선연 , 박미나 / 책내음
11,700원
(10% 할인)
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
시그문드 브라우어 , 박민희 , 이경희 / 책속물고기
10,800원
(10% 할인)
달라서 오히려 좋아
김혜원 , 이반디 / 키위북스
10,800원
(10% 할인)
소금아, 진짜 고마워!
이영란 , 끌레몽 / 풀과바람
11,700원
(10% 할인)
마음을 여는 열쇠 수리공
안오일 , 신슬기 / 책내음
11,700원
(10% 할인)
책 소개
[1] 설전도 수련관 1
김경미 , 센개 / 슈크림북
오늘도 무례한 친구의 ‘말’에 상처받았나요
예의 없는 친구에게 당당히 말할 ‘용기’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이곳, 설전도 수련관으로 오세요!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서툰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판타지 성장 동화입니다. 『설전도 수련관 1_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말하기』의 주인공 나윤이는, 친구 세아의 무례한 말에 항상 상처를 받습니다. 세아는 나윤이의 단짝이면서 때때로 ‘주먹보다 아픈 말’로 나윤이를 속상하게 합니다. 그럴 때마다 나윤이는 죄 없는 이불을 차면서 ‘그때 이렇게 되받아칠걸.’,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거야’ 하고 후회를 일삼곤 하지요.
어느 날, 전학생 보라는 세아에게 당하고 있는 나윤이를 나서서 도와줍니다. 전학생임에도 세아에게 전혀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마는 보라가 나윤이는 정말 부럽습니다. 어느 날 보라와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 나윤이는 보라에게 말싸움 잘하는 비법을 묻게 됩니다. 그러자 보라는 “너… 설전도 수련관이라고 들어봤어” 은밀하게 ‘설전도 수련관’을 알려줍니다. 나윤이는 학교가 끝난 뒤 보라와 함께 수련관을 찾아가지요.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설전도 수련관. 그곳에서 나윤이는 다양한 색의 말풍선을 터뜨리며 그 속에 담긴 말들을 수련하게 되는데요, 하얀 띠, 파란 띠, 빨간 띠, 검은 띠로 레벨 업 하며 진정한 ‘말의 힘’을 깨닫게 되는 나윤이! 나윤이는 과연 설전도 수련관의 특별한 말하기 수련을 통해 제멋대로인 친구 세아에게 당당히 ‘할 말’을 할 수 있게 될까요
프롤로그
1. 주먹보다 말이 더 아파
2. 전학생 보라
3. 설전도 수련관
4. 첫 복수
5. 다시 수련관으로
6. 빨간 띠를 향하여
7. 달라진 나
8. 외톨이가 되다
9. 눈물의 화해
10. 보라의 정체
11. 목소리가 돌아오다
12. 보라의 뒷이야기
[2] 승승 형제 택배 소동
박현정 , 임광희 / 마음이음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어중간한 존재감,
초등학교 4학년, 승재의 우왕좌왕 발랄한 성장 동화!
초등학교 4학년생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승승 형제 택배 소동』은 4학년 아이의 일상을 촘촘하고 드라마틱하게 그려 냈다. 주인공 승재는‘4학년은 귀여운 저학년도 아니고, 의젓한 고학년도 아닌 참 어정쩡한 학년. 할 건 무지하게 늘었는데 잘하는 건 없는 어중간한 학년. 맨날 혼만 나는 억울한 4학년’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교과목이 많아지면서 공부도 늘어나고, 부모님의 눈빛도 달라지고, 친구들과 놀 시간도 줄어든다. 공부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도 한층 깊어지는 시기이다. 승재의 일상은 학년이 바뀌었을 뿐인데 은근 다변화되었다. 그 때문인지 승재네처럼 엄마의 잔소리가 늘고, 마찰과 화해를 반복하는 날들도 늘어났다.
승재처럼 부모님과의 불화와 평화가 공존하는 일상 속에서 아이들은 자란다. 많은 부모들이 승재 엄마처럼 결과를 보고 아이와 대면하지만, 승재가 겪는 마음과 사건의 과정들을 보고 나면 아이를 야단칠 수만은 없게 된다. 승재처럼 아이들은 나름 고민하고 선택했는데, 실수하고 사고를 친다. 그리고 잘못된 행동에 따른 결과에는 스스로 반성하고 깨닫는 정직한 사람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존재인 것 같아서 불안하지만, 그렇기에 더 고민하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사고뭉치 승재가 친구를 이해하고, 동생을 지켜 주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모습에 우리가 감탄하는 이유는 불안한 와중에도 승재가 자신의 길을 잘 놓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아이들 중에 한 명인 승재는 공감과 유쾌함으로 평범한 아이들이 지닌 특별한 능력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 같은 날
독가시 오진주
사라진 오진주의 택배
개와 고양이
사라진 또 하나의 택배
흰발이는 알고 있다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순간
억울하지만 멋진 나이
작가의 말
[3] 정답 보는 안경
최미정 , 권혜수 / 고래책빵
성찬이는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의 종을 울릴 수 있을까
영어시험 1등을 놓친 성찬이는 하교 후 평소와 같이 건널목 프라임 영어 학원으로 향하고, 1등을 차지한 동하는 학원을 옮겼다며 다른 학원 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동하도 상민이도 없는 학원은 텅 빈 것 같았습니다. 성찬이도 학원을 옮겨 그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부모님이 절대로 허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깜빡 졸던 성찬이 눈에 찌그러진 문짝 뒤로 달빛에 반짝이는 항아리 반쪽이 들어왔습니다. 마치 성찬이를 끌어당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빛이 길게 이어지더니 성찬이가 뚜껑 손잡이를 들어 올리자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덩치가 큰 두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과거에서 온 달평과 장두라는 두 사람은 나쁜 짓을 하다 벌을 받고 있다며, 아빠와 엄마를 위해 나쁜 길로 빠지려는 성찬을 돕기 위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등이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의 종을 울려야 하는 성찬과 과거에서 온 두 사람이 벌이는 현실 속 마법 같은 일들이 이어집니다.
작가의 말
1. 백자 항아리
2. 달평, 장두 아저씨
3. 정답 보여주는 안경
4. 엄마를 도와요
5. 세상 속으로
6. 아르바이트는 힘들어
7. 동하의 비밀
8. 영어 경시대회
9. 깨진 항아리
10. 마음의 종을 울려라
[4] 아이들이 줄줄이 이야기가 줄줄이
이소완 , 박지윤 / 산하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보라는 심심하고 외로웠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공원에 만들게 된 낙엽 그림은 보라를 위로해 주고, 즐겁게 해 주었지요. 보라는 낙엽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멋진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낙엽으로 고양이의 얼굴과 몸통을 채우고, 빨간 장갑으로 고양이의 눈을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못된 고등학생들이 나타나 보라의 낙엽 그림을 망가뜨렸습니다. 창을 통해 그 모습을 본 보라는 이 동네가 싫어졌습니다. 이제 이 동네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한편 보라의 낙엽 그림을 줄곧 좋아하던 정우는 고등학생들이 낙엽 그림을 망가뜨리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들을 막을 용기가 나지 않았거든요. 정우는 오도카니 남겨진 빨간 장갑의 주인을 찾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얼마 후 낙엽 그림이 있던 자리에 아이들이 줄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아이들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정우는 빨간 장갑의 주인인 보라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낯선 아이들이 빨간 장갑 하나로 실처럼 이어져 친구가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보라는 엉덩이가 무겁다 6
정우는 간이 작다 16
보라는 기가 막히다 23
정민이는 발이 빠르다 26
윤서는 얼굴이 두껍다 33
수아가 팔을 걷어붙이다 43
태오는 속이 시커멓다 54
보라는 코가 막히다 61
영수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64
채원이는 눈이 밝다 73
짝! 짝! 손뼉을 마주치다 81
작가의 말_마법의 시간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9
[5]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
김일옥 , 김옥재 / 스푼북
1943년,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었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우리말을 지켜라!
'말글 운동은 문화적 민족 운동임과 동시에
가장 깊이 생각해 먼 미래를 내다보는 민족 독립운동이다.'
우리 선조들은 무장 투쟁, 외교 투쟁, 교육 투쟁 등 저마다 방법은 달랐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조선어 학회 학자들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으로 독립운동을 한 셈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치열하게 싸운 결과, 우리는 해방이 되면서 금방 우리말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은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조선어 학회의 이야기 사이사이 당시 시대 상황을 보여 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이해를 돕고요. 맨 뒤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조선어 학회의 역사를 함께 살필 수 있는 연표가 있어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일본의 탄압에도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조선어 학회.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1장 조작된 사건
영생여고보 선생, 정태진 | 체포된 조선어 학회 사람들 | 고문으로 완성시킨 사건
2장 시작된 재판
드디어 재판이 열리다 | 죄명: 치안 유지법 1조 내란죄 | 한글이 목숨이다
3장 천한 글, 국문이 되다
근대의 언어, 한글 | 순우리말 신문의 등장 | 빼앗긴 조국 | 해방의 그날까지
4장 또 하나의 독립운동
우리말 사전을 만들어야 한다 | 조선어로 된 민족 신문이 창간되다 | 조선어사전 편찬회의 설립 | [특집] 조선어 학회의 얼굴 이극로 선생을 만나다!
5장 작전명 말모이
말모이 작전이 시작되다 | 한글 맞춤법 통일안 | 넘어야 할 산, 외래어 표기법 | 허가를 내준 일본의 속셈
6장 그날이 오면
서울로 가는 마지막 열차 | 해방된 조국에서 | 기적적으로 돌아온 사전 원고 | 전쟁 중에도 사전을 만들다 | 한글 간소화 파동이 일어나다
조선어 학회 연표
[6] 진짜 가족이 되어 주세요
강미경 , 김수영 / 아롬주니어
진짜 가족을 찾아가는 빛돌이의 여정
길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가 형과 누나는 사람들에게 잡혀 가고, 엄마는 고된 길에서의 생활로 병을 얻어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 혼자가 된 막내 고양이 빛돌이는 엄마의 마지막 말대로 비 오는 날 노란 우산을 씌워 준 소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노란 우산 소녀는 엄마와 빛돌이가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우산을 씌워 주며 쪼그리고 앉아 비가 그칠 때까지 함께 있어 주었다. 그리고 엄마와 길을 떠돌며 이곳저곳의 밥자리에서 밥을 먹을 때도 노란 우산 소녀를 만날 수 있었다. 항상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그때 엄마와 빛돌이는 이 소녀라면 진짜 가족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혼자가 된 빛돌이는 노란 우산 소녀를 찾으러 가는 길에서 유기묘와 유기견을 만나게 된다. 이런 반려동물들을 볼 때마다 왜 진짜 가족이 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진짜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버릴 리가 없기 때문이다. 빛돌이가 찾아 나선 노란 우산 소녀는 빛돌이에게 진짜 가족이 되어 줄 수 있을까
1.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란 우산
2. 고양이 가족
3. 노란 우산 소녀를 다시 만나다
4. 엄마 고양이의 부탁
5. 길 위에서 만난 버려진 고양이
6. 안녕, 난 유기견이야
7. 무서운 포획 틀
8. 캣맘과 캣대디
9. 위기에 빠진 빛돌이
10. 너는 내 동생이야
[7] 검은 바다로 간 늘보 가족
양승현 , 박영미 / 아이앤북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생애 첫 자원봉사를 가게 된 게으름뱅이 늘보!
기름 유출 사고로 검게 물든 태안에 간 늘보가
환경의 소중함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담겨 있어요.
바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늘보를
이제 더 이상 ‘늘보’라고 부르지 말아 주세요!
이 동화는 게으름뱅이 ‘늘보’ 진우가 기름 유출 사고 지역인 태안에 자원 봉사를 가게 되면서 자연을 지키고, 봉사를 실천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봉사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봉사를 남의 일로만 여겼던 늘보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생애 첫 자원 봉사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몽당연필’ 호준이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자신의 작은 실천이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태안에서 자원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름 유출 사고로 입은 피해와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만드는 진우를 통해 ‘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가져온 환경 오염에 대해 짚어 보고,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태안 자원 봉사 현장의 감동을 만나 보세요.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으면서도 처음 마음을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늘보처럼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마음, 나눔의 마음을 조금씩 꺼내 보세요.
[8] 텅구 텅쓰와 함께하는 신기한 혀 시간표
서선연 , 박미나 / 책내음
‘우리의 몸’은 우리와 가장 친숙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텅구 텅쓰와 함께하는 혀 시간표》는 우리의 몸 중에 먹을 때, 말할 때 등 여러 기능으로 쓰고 있는 ‘혀’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혀’ 이야기라고 하면 과학과 의학 쪽 知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에서는 과학, 요리, 의학, 국어, 역사, 체육, 미술까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로 풀어나갑니다. 분야별로 소개되는 ‘혀 이야기’를 통해 다방면의 知識을 쌓을 수 있습니다.
1. 첫째 시간 :과학
-혀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혀는 어떤 일을 할까
-혀를 돕는 친구들
-맛보는 혀
-동물들의 혀는 어떻게 생겼을까
2. 둘째 시간: 요리
-감칠맛이 뭐야
-맛의 비밀
3. 셋째 시간: 의학
-설태는 왜 생길까
-혓바늘은 왜 돋아날까
-혀를 지키는 사람들
4. 넷째 시간: 국어
-혀에 관한 이야기
5. 다섯째 시간: 역사
-혀를 내미는 게 인사라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
-죽은 사람의 혀 밑에 동전을 끼워 넣은 이유는
-혀를 내민 죽음의 여신
6. 여섯째 시간 : 체육
-핫둘 핫둘, 혀 운동을 하자!
7. 일곱째 시간 : 미술
-혀를 내민 돌짐승이 궁궐을 지킨다고
-아인슈타인은 왜 혀 내민 사진을 찍었을까
[9] 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
시그문드 브라우어 , 박민희 , 이경희 / 책속물고기
자나 깨나 환경을 지킬 생각뿐인
캡틴에코 저스틴이 펼치는
유쾌 발랄 웃음 만발 친환경 프로젝트
페트병 온실,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 개똥 전기, 돼지 오줌 플라스틱…… 저스틴의 머릿속에는 아껴 쓰고, 다시 쓰고, 재활용할 친환경 아이디어가 가득해요. 어디 이뿐일까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괴팍한 남자애는 물론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 교장 선생님, 교육감까지 그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재치도 번뜩이지요. 이 책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과 흥미진진한 전개 덕분에 읽는 내내 재미가 가득해요. 게다가 레스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부터 소똥으로 전기를 만드는 방법은 물론 구더기와 지렁이로 친환경 퇴비를 만드는 방법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놀라운 知識들이 별개의 꼭지들로 실려 있지요. 즐겁고 재미있고 똑똑하게 환경을 지키고 싶다면 이만한 책이 없답니다.
1. 친환경 마을의 캡틴에코
#지구를_살리는_작전_1 지구를 위한 레스 웨이스트
2. 엉뚱하지만 기발한 과학 발표
#지구를_살리는_작전_2 소똥이 찌릿찌릿
#지구를_살리는_작전_3 달콤 쌉싸름한 곤충
3. 하늘을 나는 구더기
#지구를_살리는_작전_4 지구를 살리는 꿈틀이들
4. 한꺼번에 말할 수 없는 프로젝트
#지구를_살리는_작전_5 페트병을 뚝딱뚝딱
[10] 달라서 오히려 좋아
김혜원 , 이반디 / 키위북스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보아요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의 18권으로, 글씨를 바르게 잘 써서 ‘리틀 한석봉’으로 불리는 다문화 가정의 태한이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해준이가 문화적 차이와 편견을 둘러싼 소소한 일들을 겪으며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문화’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와 쓰임에 대해 알고, 다문화적 생활환경에서 지내는 친구들이 보이는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부록에는 다문화 사회, 단일민족과 다민족, 샐러드 볼 이론 등 어린이 수준에 알맞은 개념과 정보를 전합니다.
·리틀 한석봉 김태한 _ 8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_ 16
·야단법석 두리안 소동 _ 24
·우리들의 요리 실험실 _ 36
·무지개 맛 아이스크림 _ 46
·부록_ 다문화 디딤돌
[11] 소금아, 진짜 고마워!
이영란 , 끌레몽 / 풀과바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소금의 진실과 힘!
세상에서 진짜 소중한 소금 이야기!
최근 이란 정부가 세계 2위 규모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얀 석유’라고도 불리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가 리튬을 확보하려고 힘을 쏟고 있죠. 리튬은 주로 소금 호수에 매장되어 있어요. 전 세계 리튬 가운데 75%가 소금 호수에서 추출됩니다. 소금은 쓰임이 정말 다양해요. 어디까지 쓰이는지 알면 아마 깜짝 놀랄걸요.
《소금아, 진짜 고마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소금에 관한 다양한 知識과 정보를 담은 교양서입니다. 소금의 탄생부터 우리 몸과 소금의 관계, 바닷가 염전과 소금 광산, 소금의 성질과 역할, 소금에 얽힌 세계사, 소금의 다양한 쓰임까지. 소금과 관련한 과학 원리는 물론 사회, 문화, 경제, 환경, 역사적 知識까지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우리 삶 깊숙이 있어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잘 모르는 소금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어린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와 늘 함께해 온 소금. 인류 문명은 소금을 구할 수 있는 곳에서 시작되었고, 귀한 소금은 돈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소금을 얻기 위한 인간의 노력으로 인류의 삶과 역사는 크게 변화하고 발전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소금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알게 되고, 소금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겁니다. 또한 그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깨끗하고 풍부한 소금을 지키고 만들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1. 바다에서 소금 얻기
2. 땅속에서 소금 얻기
3. 바다와 땅속에서 소금을 구하는 이유
4. 소금을 얻는 또 다른 방법들
5. 옛날 옛적, 소금
6. 소금이 돈
7. 소금과 이름
8. 소금과 요리
9. 소금의 쓰임
소금 관련 상식 퀴즈
소금 관련 단어 풀이
[12] 마음을 여는 열쇠 수리공
안오일 , 신슬기 / 책내음
나는 유리메기 열쇠를 만지작거리며 속으로 말했다.
‘나 너 사용한 거 맞아 근데 왜 승희 마음이 안 열려’
누군가의 닫힌 마음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의 주인공인 강이는 닫힌 승희의 마음을 열고 싶어 합니다. 그런 강이에게 엄마는 속이 투명한 물고기인 유리메기에 대해 알려 줍니다. 그리고 투명하게 만든 유리메기 열쇠를 건네주지요. 유리메기처럼 강이는 승희에게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친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야 한다는 작지만 확실한 방법도 이야기하지요. 《마음을 여는 열쇠 수리공》을 통해 ‘솔직함’이라는 부드럽고 따듯한 힘을 만나 보세요.
작가의 말 …… 6
열쇠 전문가 ★ 9
비법을 찾아서 ★ 21
사라진 돈 ★ 36
마음을 열어 준 물고기 ★ 51
승희의 마음 ★ 65
나비고기야, 날아라! ★ 82
나에게 쓰는 편지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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