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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 1년 안에 성공한 마렉의 극지 탐험기
아가타 로트이그나치욱 , 바르트워미에이 이그나치욱 , 이지원 / 산하
18,000원
(10% 할인)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백연화 , 허아성 / 크레용하우스
12,600원
(10% 할인)
우당탕탕 정글교실
임다솔 , 김세영 / 고래뱃속
13,500원
(10% 할인)
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황다솜 , 이진아 / 리틀씨앤톡
12,600원
(10% 할인)
꼴찌 아파트
최미정 , 볕든 / 고래책빵
11,700원
(10% 할인)
로봇 큐리는 내 베프
이정아 , 김준영 / 산하
12,600원
(10% 할인)
이크발
키아라 로사니 , 빔바 란트만 , 김경희 / 아롬주니어
12,600원
(10% 할인)
아빠가 가출했다
김애란 , 임미란 / 아이앤북
10,350원
(10% 할인)
그깟 양반 개나 줘라!
장세현 , 이철민 / 책내음
10,800원
(10% 할인)
어린이를 위한 민주 시민 교육
장석준 , 김홍모 / 노란상상
12,150원
(10% 할인)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이혜린 , 최원선 / 크레용하우스
13,500원
(10% 할인)
달리고 달리고
임근희 , 리페 / 리틀씨앤톡
11,700원
(10% 할인)
책 소개
[1]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 1년 안에 성공한 마렉의 극지 탐험기
아가타 로트이그나치욱 , 바르트워미에이 이그나치욱 , 이지원 / 산하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Special Mention!
무동력으로 1년 안에 양 극점에 도달한 세계 최초의 사람 마렉 카민스키! 기나긴 얼음 땅을 걷고 걸어 북극과 남극을 탐험한 이야기!
[2]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백연화 , 허아성 / 크레용하우스
팥죽할멈 죽음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소문,
북실이 기자를 따라 진실을 파헤쳐 보자!
“팥죽할멈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스를 들은 동물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림책뿐 아니라 만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사랑받았던 팥죽할멈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슬픔에 빠진 동물들은 누군가 팥죽할멈을 해친 게 분명하다며 소문을 날랐고 마침내 한 동물이 범인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다. 바로 『팥죽할멈과 호랑이』의 주인공이자 함께 레드빈 푸드의 공동 대표를 맡은 어흥 회장이었다. 동물 헤럴드의 어린이 기자 북실이와 목돌스는 어흥 회장이 팥죽할멈을 해치고 재산을 모두 가로챈 게 사실인지 밝히기 위해 취재를 시작하고 어흥 회장과 알밤 TV에 얽힌 어마어마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등장인물 8 / 팥죽할멈 세상을 떠나다 10 / 의혹의 레드빈 푸드 14 / 알밤 TV의 비밀 뉴스 21 / 어흥 회장의 뒷모습 35 / 어흥 회장이 연락해 오다 47 / 어흥 회장의 이야기 58 / 닥터 이글의 예리한 분석 71 / 사라진 어흥 회장 82 / 위기일발 92 / 진실의 얼굴 105 / 우리의 눈과 귀 118
[3] 우당탕탕 정글교실
임다솔 , 김세영 / 고래뱃속
우당탕탕 정글 한복판에서
은밀하게 들려오는 속삭임!
‘바보’가 되길 두려워하지 않는 자리에
비로소 피어나는 꽃
새침한 장미에게, 다정한 봄바람이 불어 오면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는데 예쁘기까지! 누가 봐도 모범생인데다 쉽게 범접할 수는 없는 아우라까지 지니고 있는 나샘이는 툭하면 친구들의 시샘을 받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는 나샘이는 늘 연약한 속마음과는 다르게 뾰족뾰족 가시 돋친 새침함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주변 사람들을 물리쳐 내는 고약한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고슴도치 나샘이에게, 자기도 모르게 다정한 얼굴이 피어나도록 살살 마음을 간지럽히는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나샘이의 차가웠던 가슴속에 봄이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건, 바로 전학 온 학교에서 바울이라는 아이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교실에서 대놓고 따돌림을 당하는 ‘혼혈아’ 바울이에게 자꾸만 나샘이의 시선과 마음이 기우는 게, 처음엔 아마도 연약한 존재를 지켜 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나샘이는 자신을 둘러싼 교실 친구들과 늘 어렵기만 한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점차 더 넓고 깊은 시선을 가지게 되고, 바울이에 대한 감정이 비단 연민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아이의 얼굴은 추석날에나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배 빛깔이었다. 머리카락은 황갈색으로 반짝였는데 이리저리 엉켜 있었다. 다른 아이들보다 눈이 훨씬 크고, 입술도 두툼했다. (...) 꼭 나처럼 다른 곳에서 살다가 온 것 같았다.’_본문 32-33쪽
[4] 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황다솜 , 이진아 / 리틀씨앤톡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사회편 8권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메타버스에서 만난 친구를 현실에서 만난다면 * 스마트폰만 있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고 *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포털 사이트 뉴스는 다 믿어도 될까 * SNS 계정에 내 개인정보가 다 있다고 * 각자의 생각을 영상으로 말한다면
늘 우리 곁에 있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나날이 편리해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스마트폰으로 움직이는 세상에서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작가의 말
제1장 메타버스와 디지털 정체성 9
제2장 온라인 거래와 소비자 보호 33
제3장 메신저와 디지털 에티켓 55
제4장 포털 사이트 뉴스와 가짜 뉴스 79
제5장 SNS와 개인정보 99
제6장 동영상 플랫폼과 사회 참여 121
[5] 꼴찌 아파트
최미정 , 볕든 / 고래책빵
평수와 가격으로 등급을 매기는 아파트 공화국의 아이들
어른들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쌓는 꿈과 희망의 동화
여러 신나는 동화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해주는 최미정 작가의 고학년 대상 장편동화입니다.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두 번째로 나온 책은 볕든 작가의 삽화가 더해져 이야기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해줍니다. 성호시장 생선 가게에 달린 비좁은 집에서 할머니와 살던 주인공 기훈이가 화재로 집을 잃고 갑자기 고급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은 아파트 평수나 가격으로 거기에 사는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에게 배운 아이들 역시도 사는 아파트로 편을 가르고, 가난하거나 약하면 따돌리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을 동화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작품은 아이들까지 오염시킨 아파트로 편을 가르는 폐해와 가난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아픔을 보여줍니다. 작품은 여기에서 나아가 어른들의 그릇된 행태를 답습하지 않고 차이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우정과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아파트는 크기나 가격은 다를 수 있어도 아이들 마음엔 일등 아파트도 꼴찌 아파트도 없어야 한다는 소중한 가치를 전해줍니다. 아이들만큼은 어떤 환경과 조건이든 꿈꾸고 희망을 품어야 하니까요.
작가의 말
1. 성호시장 23호
2. 퍼스트 파크
3. 기행문 쓰기
4. 모네의 정원
5. 아빠의 냉동 트럭
6. 내가 좋아하는 것
7. 그림 가방
8. 유리의 눈물
9. 마음을 담은 그림
10. 그림 대회
11. 벽화 그리기
12. 꼴찌 아파트
[6] 로봇 큐리는 내 베프
이정아 , 김준영 / 산하
나의 베프가 될 로봇 큐리!
괴짜 로봇 박사님과 나만의 특별한 로봇을 만들어요.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과학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 사회로 가면 과학 기술은 융복합되어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만들어지고, 우리의 삶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현재를 사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면 분명 더 발전된 과학 기술이 만든 산물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겠지요. 우리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 속에 스며든 과학 기술은 가치관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과학 기술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하고 잘 활용할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의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내 곁의 최신과학]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내 곁의 최신과학] 첫 권은 ‘로봇’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솔이는 베프가 될 로봇 큐리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것도 단순히 심부름하는 로봇이 아니라 대화도 나누고 새로운 知識도 알려주며, 같이 우주여행도 할 수 있기를 바라지요. 이 책에서는 다솔이가 바라는 로봇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2권에서는 다솔이가 인공지능을 설계하고 3권에서는 큐리와 함께 우주로 갑니다. 다솔이를 따라 로봇도 만들고, 인공지능도 설계하고 함께 우주로도 가 볼까요
들어가며 · 나만의 로봇 큐리 만들기 대작전 · 4
1장. 인류의 오랜 꿈, 로봇
01 변신을 못 해도 로봇 · 10
02 최초의 로봇은 다리가 없었다 · 16
03 발보다 빠른 바퀴 · 22
04 로봇이 가장 잘하는 수학 · 28
05 로봇에게도 법이 있을까 · 34
06 로봇끼리 경쟁하는 대회 · 40
궁금해요 로봇에게 꼭 팔다리가 다 있어야 할까요 · 47
2장. 동식물을 흉내 내는 로봇
07 대부분의 로봇은 동물을 닮았다 · 50
08 으악! 바퀴벌레다 · 56
09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는 비결은 · 61
10 몸속에 들어가는 로봇 䞾
11 지렁이처럼 유연하고 문어처럼 꽉 잡으려면 · 72
12 식물을 흉내 내는 로봇 · 78
궁금해요 로봇을 혼자 만들 수 있을까요 · 83
3장. 로봇의 몸체를 만들자!
13 프린터로 만드는 로봇 · 86
14 로봇이 알아서 이동할 수 있을까 · 92
15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로봇 · 98
궁금해요 사람을 닮은 로봇도 여러 종류라구요 · 105
작가의 말 · 106
[7] 이크발
키아라 로사니 , 빔바 란트만 , 김경희 / 아롬주니어
“어린이들의 손에 일하는 도구가 들려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손에 지녀야 할 물건은 연필과 펜뿐입니다.” _이크발
이크발이 꿈꾸는 세상
이크발은 어느 날 삼촌 손에 이끌려 카펫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무슨 영문인지 몰라 집으로 돌아가려던 이크발은 험상궂은 남자의 윽박에 카펫을 짜고 있는 다른 아이들을 따라 일한다. 매일 궂은일을 반복하며 딱딱한 빵 한 조각만 겨우 먹을 수 있을 뿐이다. 일하는 어린 노동자들이 원하는 건 크리켓을 하며 놀고, 풀밭에서 낮잠 자기, 강에서 풍덩풍덩 물장구 치기 등 어린이가 누려야 할 평범한 일상이다. 하지만 족쇄로 발목을 묶인 채 억눌린 꿈을 꿀 뿐이었다. 하지만 이크발은 꿈을 잃지 않는다. 이크발의 내면에서는 ‘네 꿈은 너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조는 이크발.
이크발은 카펫 공장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들을 설득해 공장 밖으로 나간다. 바깥세상에서 어린이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 새롭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유를 찾게 된다. 즐겁게 배우며, 배움의 소중함도 깨닫고 자신처럼 힘든 노동을 하는 아이들을 돕는 변호사를 꿈꾼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던 이크발은 어린이 손에 들려야 할 것은 오직 펜뿐이라며 아동 노동자들의 실태를 알리는 데 힘썼다. 한 어린 활동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8] 아빠가 가출했다
김애란 , 임미란 / 아이앤북
아빠의 실직과 가출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 애리나롱스키니. 설상가상으로 따돌림이라는 이중고가 닥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리나는 끊임없이 아빠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아빠가 돌아올 것이라고 소망하며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눈다.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고, 가족간의 배려와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1. 아빠가 가출했다
2. 아빠한테 보내는 편지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3. 누구나 아픈 구석이 있다
4. 당근 열 개
5. 새 친구들
6. 오빠의 다락방과 엄마의 화분
7. 얄미운 뽀글 머리
8. 사과는 맛있다
9. 나는 기특한 애리나롱스키니
[9] 그깟 양반 개나 줘라!
장세현 , 이철민 / 책내음
고소한 옛이야기와 쫄깃한 희곡이 만나다!
K-옛이야기 맛집에 어서 오세요!
“방귀 냄새보다 더 고~약한 양반! 부자는 고~약한 양반을 왜 사려고 한담 가난한 양반과 부자인 상민의 신분 거래 현장에 한번 가 볼까나”
가까이하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고전이 ‘희곡’이라는 장르와 만났습니다. 유쾌하게 각색한 고전을 내 목소리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읽어 보세요. 재밌어서 스스로 찾아 읽는 고전이 될 거예요.
1장_ 고약한 양반 8
2장_ 팔대부가 팔서육경을 읽다 18
3장_ 가두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30
4장_ 돈에 팔려 간 양반 신분 36
5장_ 양반 거래 계약서 48
6장_ 그깟 양반 개나 줘라! 56
고전 속으로 GO! GO!
작품 해설 70
[10] 어린이를 위한 민주 시민 교육
장석준 , 김홍모 / 노란상상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민주 시민의 첫걸음,
정치 바로 알기!
‘정치’ 하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골치 아프고 어렵기만 하다고요 평범한 우리 삶과는 별로 상관없는 그들만의 일 같다고요 아니에요! 정치는 이제껏 살았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의지한 수단이랍니다. 마땅한 내 권리를 주장하고, 나와 생각이 비슷한 대표를 뽑아 내게 필요한 문제 해결책이 담긴 법률과 제도를 만들게 하는 일, 이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좋은 정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정치를 통해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다급한 문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어엿한 시민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친절히 설명하는 민주 시민 안내서!
들어가며. 사람이 사람답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정치’ · 6
1. 정치는 우리 모두의 일 · 10
2. 규칙과 약속을 만드는 정치 · 19
3. 시민, 정치하는 사람 · 28
4. 시민이 없던 시대에서 모두가 시민인 시대로 · 37
5. 정치 참여, 어렵게만 보인다 · 48
6. 정치하는 시민의 필수품, 정당 · 58
7.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선거 · 67
8. 정치하기에 어린 나이는 없다 · 75
9. 대학 등록금에 담긴 정치 · 84
10. 시험지옥도 정치로 해결! · 94
11. 집 욕심도, 집 걱정도 없는 사회 · 102
12. 의료는 돈벌이 수단이 아닌 시민의 권리 · 110
13. 일하는 시민들의 정치적 무기, 노동조합 · 120
14. 수천 년 된 성 불평등을 뒤엎는 정치 · 130
15. 시민이 만들어 가는 평화로운 국제 정치 · 139
16. 기후 위기 해결을 외치며 거리에 나선 청소년들 · 149
17. 과학 기술 발전을 결정하는 것도 시민의 몫 · 159
18. 일터에서도 우리는 시민이다! · 169
[11]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이혜린 , 최원선 / 크레용하우스
알쏭달쏭하기만 한 친구의 마음을 알고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비법!
친구의 말에 속상할 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가 놀릴 때, 심한 장난을 칠 때, 거짓말을 했을 때 등등 친구와 지내다 보면 곤란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해요. 이럴 때 친구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기와 배려가 필요할 때, 갈등을 해결해야 할 때, 지혜가 필요한 순간, 그리고 SNS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고 슬기롭게 대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용기와 배려가 필요할 때
1. 새 학년이 시작될 때 12
2. 전학생이 왔을 때 16
3. 부탁을 거절하고 싶을 때 20
4. 나만 주인공이고 싶을 때 24
5. 경쟁에서 이기고 싶을 때 28
6. 친구가 자꾸 귀여운 척할 때 32
7. 친구가 함부로 평가할 때 35
8. 친구가 선택을 자꾸 바꿀 때 38
9.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잡거나 취소할 때 41
갈등 해결이 필요할 때
1. 친구와 다퉜을 때 46
2. 말실수를 했을 때 50
3. 친구가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만지거나 가져갈 때 53
4. 친구가 돈을 빌리고 안 갚을 때 57
5. 친구가 듣기 싫은 별명을 부를 때 60
6. 친구가 외모를 가지고 놀릴 때 64
7. 친구가 심한 장난을 칠 때 68
8. 친구가 이유 없이 다른 친구를 괴롭힐 때 71
9. 친구가 거짓말할 때 74
10. 친구가 나의 소문을 퍼뜨릴 때 77
지혜가 필요할 때
1.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를 때 82
2. 연예인을 모른다고 무시당할 때 85
3. 친구가 자꾸 딴지를 걸 때 88
4. 친구가 자기 말만 할 때 91
5. 친구가 나쁜 행동을 하자고 할 때 95
6. 친구에게 질투가 날 때 98
7. 친구가 멀어지는 것 같을 때 102
8. 친구가 나를 따라 하는 것 같을 때 106
9. 고백을 거절하고 싶을 때 109
10. 모둠 활동 참여도가 다를 때 113
SNS 에티켓이 필요할 때
1. 친구가 내 문자에 답이 없을 때 118
2. 단체 채팅방에서 소외되는 것 같을 때 121
3. 단체 채팅방에서 친구들이 괴롭힐 때 124
4. 친구가 SNS에 허락 없이 내 사진을 올렸을 때 127
5. 친구가 SNS에 선정적인 글을 올렸을 때 130
6. 친구가 SNS에 우울한 글을 올렸을 때 134
7. 친구들이 내 사진에 악플을 달았을 때 137
8. 악플을 달고 싶을 때 140
9. 친구가 시도 때도 없이 ‘좋아요’를 부탁할 때 144
10. 게임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를 욕할 때 147
부록: 지혜로운 학교생활을 위해 152
[12] 달리고 달리고
임근희 , 리페 / 리틀씨앤톡
어느 날 잘못 온 문자 메시지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날, 문자를 잘못 보내지 않았더라면…….”
모두의 동화 시리즈 35권. 우영은 한밤중 잘못 온 문자 메시지가 신경이 쓰여 잠을 설친다. 가뜩이나 중요한 수술을 앞둔 밤인데 왜 자신에게 이런 문자가 왔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게다가 잊고 싶은 과거의 사건이 떠올라 우영을 괴롭힌다. 결국 우영은 다음 날 문자에 적힌 약속 장소로 향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끝내 잊을 수 없는 기억과 마주하는데……. 대체 우영은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한밤중의 메시지
그날의 사고
불편한 기분
피할 수 없는 선택
버스 안에서
그때 그 애는
예상치 못한 일들
할머니의 부탁
마침내 그곳에
새로운 인연
코끼리 열차를 타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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