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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빨간 벽돌집의 비밀
송우들 / 크레용하우스
11,700원
(10% 할인)
4월, 그 비밀들
문부일 / 마음이음
11,250원
(10% 할인)
우주엘리베이터, 이제 탑승할 시간입니다!
김상협, 김홍균, 정상민 , 최진규 / 책내음
12,600원
(10% 할인)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
정정희 , 김우현 / 천개의바람
12,600원
(10% 할인)
바람의 지배자 검독수리 보로
홍종의 , 최은영 / 국민서관
12,600원
(10% 할인)
지구부터 살리고 공부할게요
로쎌라 쾰러 , 일라리아 자넬라토 , 황지영 , 권송 / 마음이음
13,050원
(10% 할인)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박영택 / 스푼북
12,600원
(10% 할인)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윤상석 , 나수은 / 초록서재
13,050원
(10% 할인)
책 소개
[1] 빨간 벽돌집의 비밀
송우들 / 크레용하우스
아빠의 일자리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니는 재이. 이번에는 아주 멀리 떨어진 주영시의 빨간 벽돌집으로 이사를 한다. 새로 사귄 친구들과의 반복적인 헤어짐에 지친 재이는 마음을 닫고 앞으로 친구를 사귀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빨간 벽돌집에서 말하는 오르골 인형 루아를 만나 아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점점 열게 된다. 그러다 마을 사람들에게 루아의 이상한 소문을 듣고 루아의 어떤 모습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워하는데……. 과연 빨간 벽돌집과 루아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프롤로그 6 / 빨간 벽돌 이층집 8 / 루아를 만난 날 22 / 말할 수 없는 비밀 28 / ‘그 이야기’와 ‘그것’41 / 언제라도 도망칠 수 있는 문 54 / 루아의 비밀 66 / 태엽 감는 소리 80 / 재이네 그 집 86 / 루아가 무엇이든 98 / 루아의 오르골 107 / 텅 빈 루아의 방 114 / 모든 짐을 풀어야 할 때 117 / 에필로그 124
[2] 4월, 그 비밀들
문부일 / 마음이음
제주 4.3, 그날의 국가 폭력이 오늘의 학교 폭력에 건네는 이야기
그날과 오늘의 이야기를 추리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청소년소설
제주 4.3은 한국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던 사건이다. 수많은 사람이 살상된 일인데 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까 진상규명이 되기까지 반세기가 넘게 걸린 더딘 시간, 학교에서도 배우지 않는 숨겨진 역사, 섬이라는 물리적 거리가 제주 4.3과 사람들을 멀리 떨어뜨렸다. 우리나라의 대표 관장지인 제주에서 일어난 4.3이 점차 언급되고 있다. 이 일에 청소년 소설을 써 온 문부일 작가도 동참했는데, 십대가 보는 제주 4.3과 십대가 겪는 학교 폭력을 한 작품 안에 녹여냈다.
할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준이는 국가가 국민에게 가한 폭력과 그 상처의 흔적들을 마주한다. 규완이는 학교 폭력의 증인으로서 진실과 자신의 안위 사이에서 힘겨워한다. 70여 년이 넘도록 국가 폭력의 상흔에 아파하는 제주의 어르신들, 학교 폭력으로 자식을 잃고 유일한 희망을 규완이에게 거는 피해자 가족들. 어떤 형태로든 폭력은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슬픔과 비극을 낳는다.
『4월, 그 비밀들』은 사람들이 겪는 폭력의 아픔들을 오롯이 살려 내어 독자가 아픔을 느끼고, 그 아픔을 함께하려는 연민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향하는 따뜻한 마음은 정치와 이념을 초월하고, 물리적 거리를 초월해 인권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높인다. 그러나 가해자, 피해자, 관찰자가 공존하는 폭력의 현장을 시공간을 초월해서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바른 역사의 중심축인 ‘인권’을 우선하는 세상이 쉽지 않음을 넌지시 일러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강인한 생명력과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내어 주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독자는 진정한 휴머니즘에 감동받고, 모든 희망의 단서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치기도 한다.
세 단어들
퐁드르
꼰대 할머니
요망진 녀석들
4월의 이야기
극한 직업 체험
사연 있는 밤
쫓겨난 녀석들
침묵
귀양풀이
단서들
기억들
그 비밀들
다시, 시작
[3] 우주엘리베이터, 이제 탑승할 시간입니다!
김상협, 김홍균, 정상민 , 최진규 / 책내음
챌린저호의 우주비행사 매콜리프 선생님이 우주에서 보내온 편지
1969년,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다. 이후, 우주탐사를 향한 시도는 가속화됐고 우주왕복선 발사도 여러 차례 시도된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는 우주왕복선은 바로 챌린저호다.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는 10번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승무원 7명을 싣고 우주로 발사된다. 하지만 비극적인 사고로 발사 직후 폭발하고 탑승했던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인 매콜리프도 희생자 중 하나였다. 그녀는 우주비행에 성공하면 학생들에게 우주수업을 할 예정이었다. 이 책은 매콜리프 선생님이 우주에서 보내온 편지로 서두를 시작한다. 그녀가 우주로 날아간 순간부터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주를 향한 인류의 기술력은 크게 발전했다. 1장에서는 우주발사체가 어떻게 탄생되고 발전해왔는지를, 2장에서는 우주로 가는 새로운 방법인 우주엘리베이터에 대한 知識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우주엘리베이터로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우주환경을 제시한다. 실패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인류는 매콜리프 선생님과 같은 희생자들의 열정과 꿈 덕분에 여기까지 달려왔고 앞으로도 달려나갈 것이다.
1장 로켓을 타고 우주로
로켓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폭죽으로 시작하는 중국의 새해맞이 015 I 대나무를 태워 괴물을 물리친 노인 018 I 로켓의 조상은 대나무 조각 021
현대 로켓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폭죽에서 무기가 된 貨약 024 I 현대 로켓의 탄생 028 I 진정한 현대 로켓의 아버지 폰 브라운 032 I 독일이 만든 최초의 로켓 무기-V2 036
현대 로켓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폰 브라운과 V2 로켓의 운명 040 I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와 미국의 망신 044 I 폰 브라운의 야심작 새턴 V 로켓의 탄생 049 I 미국의 극적인 역전과 새로운 도전 052 I 새로운 형태의 탐사선 등장 055
로켓을 타는 것은 안전할까
매콜리프가 탄 마지막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060 I 챌린저호의 사고 원인 064 I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발사 066 I 지구로 돌아오는 게 더 위험하다! 069 I 끊임없이 발생하는 착륙 과정의 사고 073
2장 우주로 가는 또 다른 방법 - 우주엘리베이터
드디어 우주엘리베이터가 완성됐어요! 081
하늘을 오르는 방법
인간 탑 쌓기 084 I 신이 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 바벨탑 086 I 잭과 콩나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087
우주엘리베이터의 역사
치올코프스키의 에펠탑 092 I 유리 아르츠타노프의 케이블 094 I 제롬 피어슨의 우주엘리베이터 095 I 에드워드의 실현 가능한 우주엘리베이터 096
우주엘리베이터의 구조
인간의 편리한 도구, 엘리베이터의 구조 101 I 주엘리베이터는 어떻게 생겼을까 103 I 우주엘리베이터의 케이블은 무엇으로 만들까 108 I 탄소나노튜브의 발명 111 I 우주에서 전기는 어떻게 사용하지 113
우주엘리베이터의 건설
케이블은 어떤 곳에 묶어야 안전할까 116 I 우주엘리베이터의 본부, 지오스테이션 119 I 상상을 현실로! 우주엘리베이터의 건설 과정 121
3장 우주엘리베이터의 미래
2233년 11월 25일 제목 : 소원 별똥별 뿌리기! 129
인류가 고대하던 우주여행의 시작
우주 스카이다이빙과 별똥별 만들기 체험 134 I 우주에서 일몰 체험을 138 I 무중력 요리를 맛보며 무중력 투어를! 141 I 가벼워진 몸을 느낄 수 있는 화성 중력 체험 145 I 물이 귀한 우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148 I 우주에 내 발 도장 남기기, 달파크 체험 152 I 달에서 즐기는 농구와 탁구는 어떨까 154
인류의 새로운 희망, 우주공장
우주의 식량 보급지, 우주공장의 건설 159 I 우주농장에서 자란 식량으로 우주요리대회를! 161 I 우주공장의 장점 165 I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우주공학 168 I 전기 사용이 자유로운 우주 171
끝없는 인류의 여정, 우주탐사
저궤도 위성 게이트 176 I 화성에서 살 날이 곧 실현된다! 178 I 우주엘리베이터의 종착지, 펜트하우스 터미널 179 I 우주광산으로 인류의 새로운 꿈을 꾸다! 182 I 달에도 우주엘리베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184
인류의 미래를 향한 출발
우주엘리베이터의 출발, 지구포트 187 I 출발! 우주로!! 189
[4]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
정정희 , 김우현 / 천개의바람
먹방이나 쿡방을 보면서 혼밥을 하고, 편의점 초가공식품이나 간편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오늘날이다. 이러한 현대 식사 문화는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거나 가족 간의 정을 느끼기 어려워 ‘식사의 즐거움’에 결핍을 가져왔다. 먹거리 생산의 증대와 식품 산업의 발전은 더 맛있는 음식, 더 특별한 음식을 찾게 만들며 맛집 열풍과 인증샷을 유행시켰다. 하지만 현대 먹거리 체계는 가공식품의 넘쳐나는 칼로리로 비만율을 상승시켰고 과도한 다어어트 중독을 일으켰다. 육식 위주의 식단은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덮어버렸고, 식품 가격을 낮춘다는 명목으로 일부 거대 기업의 플랜테이션 농장 경영의 문제점을 모른 척한다.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의 먹거리와 음식 문화를 바르게 인식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을 통해 현대인의 음식 문화와 먹거리 체계를 알아보고, 식품 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미래 식량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1장 먹는다는 것
‘그림의 떡’이어도 좋아 013 / 먹방 전성시대 014 / 먹방의 이면 017 / 어머, 여긴 가봐야 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맛집! 019 / 갈수록 귀가 얇아지는 사람들 020 / 음식을 대하는 익숙한 풍경 021 / 톡톡 플러스 동조 이론 025 / 사라져가는 식탁의 온기 026 / 더 이상 식구가 아닌 가족들 027 / 익숙해지는 혼밥 시대 029 / 오늘 뭐 먹었니 031 / 배달 음식과 편의점 간편식으로 때우는 한 끼 식사 032 / 세계 평균 식사자의 먹거리 033 / 나 다이어트 중이야 035 /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다이어트 037 / 죽을 만큼 아름다워지기 039
2장 잘 먹는다는 것
살기 위해 먹든 먹기 위해 살든 045 / 음식에 대한 기억과 먹는 즐거움 046 / 먹기 위해 사는 우리 049 / 우리가 먹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 051 / 식습관의 변화 영양 전이 5단계 054 / 수렵 채집 단계에서 곡물 중심 식단으로 055 / 농업 기술의 발달과 음식의 동질화 057 / 판도라 상자에 남은 희망, ‘행동 변화‘ 059 / 갈수록 어려워지는 선택 061 / 도대체 오늘 뭘 먹지 062 / 먹거리 선택이 어려운 이유 065
3장 잘못 먹는다는 것
방 안에 있는 코끼리 071 / 음식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072 / 탈자연화되는 먹거리 074 / 이거 정말 먹고 싶은 거 맞아 078 / 톡톡 플러스 입맛의 선택 079 / 경험이 입맛을 좌우한다 080 / 익숙한 맛이 맛있다 083 / 음식에 길들여지기 085 / 세계 어디를 가도 같은 맛 087 / 닭의 행성, 지구 088 / 세계인의 평균 식사가 불러오는 비극 091 / 철 따라 변하는 유행 음식, 그 불행한 결말 094 / 피의 아보카도 096 / 누가 퀴노아를 먹어치우는가 099 / 인기 만점 슈퍼푸드의 함정 102
4장 다시 먹는다는 것
세계는 왜 점점 뚱뚱해질까 107 / 왜 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라는가 108 / 뚱뚱해지는 이유 110 / 누가 우리를 뚱뚱하게 만드는가 113 / 싸고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나요 116 / 글로벌한 먹거리 체계 118 / 싼 가격의 함정 120 / 멈출 수 없는 초가공식품의 유혹 123 / 우리의 몸은 옥수수로 이루어져 있다 129 /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 킹콘 130 / 종자 주권과 식량 주권 134 / 무엇을 먹을 것인가 140 / 채식과 육식, 끝나지 않는 전쟁 141 / 육채 전쟁의 결말 144 / 톡톡 플러스 카고 컬트cargo cult 150
5장 다시 잘 먹는다는 것
윤리적인 식생활을 위하여 155 / 음식 윤리의 의미 156 /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위해 161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미래 식량 163 / 곤충을 먹는다고 165 / 원효대사 해골 물 166 / 톡톡 플러스 미래 먹거리, 곤충 170 / 대체육과 배양육 172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175 /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을 바꾼다 180 /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182 / 의식 있는 소비자에서 참여하는 음식 시민으로 185
[5] 바람의 지배자 검독수리 보로
홍종의 , 최은영 / 국민서관
예부터 몽골고원의 사람들은 검독수리를 길들여 사냥을 했다.
매서운 검독수리를 다루고 사냥을 하는 험한 일은 남자들, 어른들만이 하는 일이었다.
열한 살 소녀 마랄도 검독수리 사냥꾼을 꿈꾸지 않았었다.
그저 짠한 마음에 새끼 검독수리를 구한 거였다.
그런데 “끼옥, 끼아악!” 검독수리 보로가 부르는 소리에 열망이 피어났다.
“너라고 훌륭한 검독수리 사냥꾼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단다.”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바람이 되어 마랄을 흔들었다.
드디어 바람 사이에 마랄이 우뚝 섰다.
바람을 부리며 날아오는 검독수리 보로를 기다리며 우뚝 섰다.
등장인물
하늘에서 내린 똥 벼락
바람에 다 내어 줄 때까지
네 이름은 보로다
내가 아프면 안 돼
마랄, 별을 받아라
짐승의 마음 사람의 마음
야익, 야야익!
구름 맛 치즈
가짜 베르쿠치들
검독수리 사냥 대회
바람의 지배자 검독수리 보로
작가의 말
[6] 지구부터 살리고 공부할게요
로쎌라 쾰러 , 일라리아 자넬라토 , 황지영 , 권송 / 마음이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시민의 약속, SDGs의 모든 것!
2015년 세계 각 나라들은 유엔 총회에 모여 지구와 지구촌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를 결정했다.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즉, SDGs는 빈곤 퇴치, 기아 종식, 건강과 복지, 양성평등, 지구온난화 멈추기, 생태계 보전 등 기후 변화 대응부터 사회적 불평등 해소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고 나아가야 할 방안을 알려 준다.
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것이다. 이 중요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지구의 미래, 미래 세대의 내일은 보장할 수 없다. 2030년까지 전 세계는 17개 목표, 169개 세부 목표, 241개 지표로 구성된 SDGs를 이행 및 달성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행동해야 한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시민의 약속, SDGs의 모든 것을 담았다. 개념 설명부터 현장 이야기, 실천 사례, 적용 방안까지 총망라하는 완성도 높은 구성의 이 책을 읽음으로써 17개 목표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나와 이웃의 삶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표1 빈곤을 퇴치해요
목표2 기아를 종식시켜요
목표3 건강과 복지를 보장해요
목표4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요
목표5 남성과 여성 사이의 차별을 없애요
목표6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해요
목표7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요
목표8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어요
목표9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증진시키고 사회 기반 시설을 확대해요
목표10 불평등을 감소시켜요
목표11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요
목표12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를 해요
목표13 지구 온난화를 멈춰요
목표14 해양 자원과 생태계를 보전해요
목표15 육상 생태계를 보호해요
목표16 평화를 증진시켜요
목표17 국가 간 협력을 강화시켜요
[7]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박영택 / 스푼북
중세 시대는 왜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뾰족한 교회 건물밖에 없는 걸까요 왜 그 시대는 그림이 발달하지 못했을까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무슨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그렇다면 중세를 지나고 찾아온 르네상스는 무엇일까요 왜 이탈리아에서 발전했고 그렇게 수많은 예술가들이 탄생한 건가요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이 다 풀어 줄 거예요. 아주아주 쉽고 재미있게 말이지요.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미술의 차이
종교화의 차이 | 건축의 차이 | 화가에 대한 인식의 차이
중세와 중세 미술
중세와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와 미술 | 로마네스크 성당 | 고딕 성당 | 중세 조각 | 중세 회화
르네상스의 문을 연 메디치 가문
피렌체 | 상인들과 메디치 가문
이탈리아와 르네상스 미술
르네상스 건축 | 르네상스 회화 - 조토·알베르티와 마사초·프라 안젤리코·보티첼리·레오나르도 다빈치·라파엘로·미켈란젤로 | 르네상스 조각 - 도나텔로·미켈란젤로 | 결론
[8]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윤상석 , 나수은 / 초록서재
진화와 멸종을 조절하는
놀랍고도 신기한 세균과 바이러스!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2020년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이 무너지면서 우리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질병과 불편함을 안겨주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능하면 세상에서 완전히 박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과연 세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우리는 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상처가 나도 염증이 생기지 않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전염병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될 수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좋기만 할까 그렇지 않다. 더 큰 고통을 겪을지 모른다. 죽은 동물과 식물은 썩지 않을 것이고, 생태계가 망가져 식물은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못할 수 있으며, 치즈와 김치 같은 맛도 더 이상 즐길 수 없을 테니까. 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는 생물의 진화와 멸종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생물의 진화는 종 사이의 DNA 이동이 자주 일어나 돌연변이의 확률이 높아져야 하는데 바이러스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이렇듯 생명체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미생물이 인간과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이와 함께 세균과 바이러스의 발견 역사와 관련 인물에 얽힌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01 세균과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11
한 걸음 더 깊이〉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
02 세균과 바이러스의 종류와 진화 45
한 걸음 더 깊이〉 진균은 어떤 생물일까
03 우리 몸과 미생물 65
한 걸음 더 깊이〉 건강을 지키는 장 속의 세균들
04 세균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 85
한 걸음 더 깊이〉 공포의 바이러스‘에볼라Ebola’
05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라 121
한 걸음 더 깊이〉 백신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
06 세균과 바이러스의 이용 143
한 걸음 더 깊이〉 빵과 술을 만드는 미생물, 효모
07 신기하고 특별한 세균과 바이러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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