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신월국(新月國)의 주인이자 만백성의 하늘, 황제 산. 감히 천자의 입술을 훔쳐 낸 당돌한 여인에게 마음마저 빼앗긴 사내는 그녀의 전부를 갖고자 한다. 황후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쌍생아라는 이유로 버려진 이현. 제 반쪽을 대신해 ‘황후 간택’에 휘말린 그녀는 높은 황궁의 담장 안에서 숙명처럼 산과 다시 마주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5,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5,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