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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천재 작가 채서하가 고백을 했다.
상대는 여섯 살 연상의 옆집 누나.
판권이며 시나리오며 다 퍼 줘도 넘어오지 않던 그녀가 드디어 내 여자가 되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작부터 장애물이 너무 많다.
“내가 나 혼자만 죽을 것 같니? 우유경 그 여자애도 같이 죽여 버릴 거야!”
호시탐탐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생모.
그리고 돈 많은 미친개 서지웅이 그녀를 물고 죽어라 놓지 않는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버려. 우유경 말이야. 그것도 내가 가져야겠거든.”
“그 문제는 나한테 시간 낭비가 아니지. 목숨을 걸어야 할 문제지.”
목숨 걸고 그녀를 지키고 있는 서하에게 정말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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