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는 20대이던 1952년과 1954년 사이, 명가 노트에서 세 번의 녹음 세션을 가졌다.
셀프 타이틀 2부작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앨범에는 52년의 녹음에서 2곡, 53년의 녹음에서 3곡, 그리고 54년의 녹음에서 6곡을 담았다.
특히 호레이스실버, 퍼시 히스, 아트 블레이키라는 최고의 트리오와 함께 한 세션은 아직까지도 많은 재즈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명연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