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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바이오피드백 선구자이자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생존 모드’에서 ‘창의적 모드’로의 전환법
“집중과 이완, 몰입을 자유로이 넘나들 때
애쓰지 않고도 최상의 내가 된다!”
“인간은 누구나 신체적, 감정적 고통을 치유하고 삶의 속도를 늦추면서도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슴을 열고, 다채로운 감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으며, 잊고 있던 자신의 일부와도 다시 연결될 수 있다. 합일과 초월의 순간을 경험함으로써 세상의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 ‘자연스러운’ 상태가 우리에게 ‘꿈’이 되어버린 걸까?“
생존 모드인 좁은 초점 상태는 두려운 상황을 더 두렵게 만든다. 상황이 바뀌어 더 이상 ‘위험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 좁은 초점 상태에 계속 머물려고 한다. 이것은 중베타파에서 고베타파의 주파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자신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이 의식 표면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기 위함이다. 이런 의미에서 초점을 좁히는 것은 일종의 ‘회피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불안이 엄습하면 우리는 이를 느끼지 않기 위해 주의를 돌릴 거리를 무의식적으로 찾게 된다. 우리는 정서적 혼란과 불안, 불쾌감에서 도망치기 위해 재미있는 소설이나 빠른 템포의 텔레비전 쇼, 흥미진진한 비디오 게임에 주의를 고정시킨다. ‘저기 바깥에’ 있는 무언가에 푹 빠져들수록 내 안의 불안을 외면하는 기술이 더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각성된 베타파 상태가 기본값으로 세팅되어 버렸고, 이 만성화된 긴장 상태는 신경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외부 자극에 더 과민하게 반응하게 할 뿐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와 긴장, 불안과 우울, 주의력 결핍이나 소화불량, 면역력 저하 같은 다양한 심신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 비상시엔 뇌의 전두엽으로 가는 혈액 공급마저 줄기 때문에, 통찰적이고 추론적으로 사고하기도 어렵게 된다. 만약 우리가 이완과 집중, 나아가 몰입의 상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각성된 베타파에서 안정되고 균형 있는 알파파 상태로, 우리의 의지로 빠르게 옮겨갈 수 있다면 말이다. 그 열쇠가 바로 ‘오픈 포커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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