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익숙한 것들의 마법, 물리
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 이것이 물리를 배우는 첫 번째 목적이다 물리는 만물(物)의 이치(理)를 다루는 학문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물리는 악몽과도 같다. ‘물리’ 하면 복잡한 수식과 낯선 용어, 화살표가 난무하는 그림, 마치 일부러 꼬아놓은 듯한 공식들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포자(수학 포기자)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반면, 물포자(물리 포기자)는 너무 흔해서 사회적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 『익숙한 것들의 마법, 물리』는 과학에 물리고 실망한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물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한 저자가, 수식이나 복잡한 법칙을 다루지 않고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작동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도서] 익숙한 것들의 마법, 물리2
“땅과 바다, 동물과 곤충, 하늘의 별과 인간까지 마법처럼 살아 움직이는 물리 세계로의 초대” 일상에서 만나는 현상들을 물리의 눈으로 바라보다 과학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것, 땅과 바다, 동물과 곤충, 우주와 인간까지 삼라만상의 움직임과 그 원리를 밝히는 학문이다. 당연히 어렵고, 또 복잡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이유만으로 우리가 과학에서 멀어지는 건 아닌 듯하다. 병원을 방문했을 때의 섬뜩함이 과학에서도 느껴진다. 주삿바늘을 꽂아넣고 고름을 빼내기 위해 배에 구멍을 뚫어놓은 환자들의 모습이 과학에서도 비치기 때문이다. 생물학은 우리 인간이 우연히 나타나 생존에 성공한 종(種)에 불과하다 말하고, 화학은 사랑 같은 감정도 모두 호르몬에 의한 화학 반응에 불과하다고 한다. 뇌과학은 우리의 사고 과정을 컴퓨터 회로 다루듯 분석한다. 물리학은 무심하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의 움직임이라고 설명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1,32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1,32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