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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얀 토끼가 풀밭 위에 앉아 세수를 하고 있어요.
그때 도마뱀이 토끼를 찾아왔어요. 토끼의 털 뭉치를 얻기 위해서예요.
그 다음엔 뱀이 찾아와 같은 것을 달라고 부탁했지요.
다음엔 아르마딜로, 다음엔 거북이, 마지막으로 코끼리까지…
“내가 가져가도 될까?”
“물론이지!”
하얀 토끼는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동물들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동물들에게 털을 나누어 줄 수 있을까 생각하지요.
종이 달라도, 생김새와 크기가 달라도 어우러져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예요.
'보들보들 털 뭉치!'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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