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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UN 세계 기념일로 배우는 멋진 지구인을 위한 지구 사용 가이드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세계 여성의 날(3/8), 해양의 날(6/8), 도시의 날(10/31), 이주자의 날(12/18), 인간 연대의 날(12/20) 등 UN에서 정한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이루어 가야 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난민이 발생한다고?’ ‘라면을 먹을수록 열대 우림이 사라진다면?’과 같이 나와 사회, 세계를 연결하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에서 직면한 여성·환경·노동·차별·혐오 등의 뜨거운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매 챕터 뒤에 ‘세계 시민 To Do List’를 제안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으나마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때에 변화를 볼 수 있음을 전하려 했다.
[도서] 오늘부터 나는 생태 시민입니다
환경 보호, 일상의 변화는 기본 이제는 세상에 당당히 요구할 때! 자기 권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고 싶은 ‘생태 시민’을 위한 환경 지침서 이 책은 우리 일상에 밀접한 8가지 환경 문제를 선정하여 생태계와 인간 사이의 긴밀성을 다각도로 보여 준 뒤, 사회에 필요한 법과 정책이 마련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는 청소년 교양서다. 기존의 환경 관련 교양서들과 달리 ‘생태 중심주의’와 ‘인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한편, 일상적 실천뿐 아니라 대사회적 행동을 강조한다.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은 오랫동안 보존과 개발, 두 가지로 나뉘어 왔다. 하지만 두 관점이 대립하는 동안 지구에는 환경 오염, 생물 다양성 파괴, 기후 변화라는 삼중 위기가 닥쳤다. 이에 유엔은 ‘깨끗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접근할 권리’를 보편적 인권으로 선언하여 생태계 파괴가 시민의 권리를 해치는 행위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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