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동화 속 나라에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짓는 권영희 작가의 『봄 햇살 목욕탕』
어느 한적한 요양병원. 창가 너머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휠체어에 몸을 맡긴 할머니들.
그리운 옛날의 기억이 봄날 아지랑이가 되어 피어오릅니다.
호박잎 양산 쓰고 나들이 가던 옛날을 그리워하는 어여 할머니.
채송화 핀 꽃밭에서 뛰어 놀던 봄날을 생각하는 꽃핀 할머니.
할매하고 나비 잡으며 뛰어놀던 할매만 그리는 할매 할머니.
“어이고, 뜨근한 목욕탕에 몸 한번 푸욱 담가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그려. 휴우~”
그저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그때!
곳곳에서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세 할머니들에게 마법같은 기적이 일어났어요.
과연, 할머니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어디 한번 봄 햇살 목욕탕 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봄 햇살 목욕탕』그림책에는 점자 라벨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점자와 문자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2021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52,2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52,2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