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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사람의 일상에 관한 사진집《카메라 들고 느릿느릿》. 기존 사진집처럼 한번 보고 책장에 두는 그런 사진집보다는 가방에 혹은 책상에 두고 메모도, 일기도 그리고 북 찢어서 편지지로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가볍고 여백도 많은 사진집을 펴냈다. 읽는 사람들의 삶을 느릿느릿 채워갈 수 있는 책 가운데 하나 이길 바라며 작은 미소 한 번 지을 수 있는 일상의 발견을 담은 사진과 글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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