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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쥐고 흔드는 트럼프의 속내를 분석한 책!
세계경제를 쥐고 흔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내를 집중 분석한 책이다.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 분쟁, 그 일련의 과정들에서 우리는 트럼프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세계경제의 판도가 달라짐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트럼프가 구축하는 미국 중심의 뉴 팍스아메리카니즘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분석해야 한국경제의 앞날이 보인다. 미국의 글로벌 패권 근간들을 송두리째 흔드는 트럼프를 단순히 미치광이 식으로 생각해서는 그 어떤 진실에도 접근할 수 없고,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냉엄하게 인식해야 할 때다.
최근 트럼프의 무역 불균형에 대한 공격성은 우리나라같은 전통적 우방국을 예외로 두지 않는다. 아울러 잠재적 위험 국가들과 경쟁국에 전방위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무역 역조 현상에 따른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펴기’를 요구한다. 군사력과 경제, 특히 기축통화를 배경으로 자본력을 갖춘 미국이 21세기를 넘어 22세기에도 여전한 글로벌 패권국가로 남아 있을까? 트럼프가 미국 중심의 미래 질서를 그려낼 리더로서 직관과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트럼프가 생각하는 21세기 글로벌 신질서 패권과 보호무역주의, 미·중 무역 분쟁의 속내와 겉내를 각각 냉철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중 무역 분쟁은 결국 미·중 간 군사적 충돌까지도 모두 고려한 21세기 패권경쟁의 첫 단추일 뿐이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대부분 21세기 미국의 대내외 전략이 엉켜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는 나름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매우 세밀하게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겉으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라’는 요구를 하지만 한 꺼풀 더 들어가면 중국 위안화에 대해 45%에 가까운 절상을 이행하라는 ‘신플라자 협약’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편 북한과 미국은 여태껏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길목에 있다.
미국이 정전체제를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거나, 주한미군 철수까지 가능하다는 카드로 북한의 핵 폐기 일정을 강조하고 그 카드를 김정은 위원장이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한다면, 중국으로서는 매우 곤혹스러워진다. 북한 내에 미국과 서방세계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 중국의 동북3성에 대한 동북공정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드라마틱한 관계에는 이런 배경이 있는 것이다. 즉 중국 때리기와 중국 포위 전략에 한국보다 북한이 선두에 설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의 역동적인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으며, 그 한복판에 서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내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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