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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대로 이 책은 ‘보통의 사람처럼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조울병과 함께 난독 증세를 겪다가 자신이 쓴 글은 읽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랜 시간 글을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아 치유되었다고 고백하는 그녀의 글 속에는 누구나 겪었음 직한 일상에서의 폭력, 긴장, 즐거움, 따스함이 어우러져 있다. 아울러 엄마의 글을 읽고 감상문처럼 그린 아들의 삽화가 각 장마다 들어있어 작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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