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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마실』이란 책 제목에서 ‘책숲’이란 무슨 뜻일까? 서른 해 동안 다닌 즈믄(1000) 군데 책집 발자취 가운데 140곳 이야기를 풀어낸 최종규 작가는 “모든 책은 숲에서 왔기에, 이 숲을 담은 책을 어디에서나 즐겁게 읽으며 아름답게 피어나기에, 우리 스스로 활짝 웃고 노래하는 살림을 지으면서 너나없이 어깨동무하는 길을 나아가기를 꿈꾸기에, ‘책 + 숲 + 마실’이란 이름을 지어 보았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숲마실』을 읽다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에 있는 ‘마을빛이 새삼스럽게 다르면서 싱그러운’ 헌책방 이야기가 바탕이라면, 2016년부터는 독립서점(마을책집) 이야기가 차츰 늘어, 새책하고 헌책이 맞물리는 책마을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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