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반구대 암각화의 비밀을 찾아
7,000년 전 그 시대로 돌아가 봐요!!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그림책이 나왔다. 중남미 작가이자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으로 널리 알려진 구광렬 작가와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팀인 (주)심 지가 합작해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증강현실 그림책을 출판했다.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이야기를 증강현실을 통해 눈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다. 책 페이지마다 ‘더 배워볼까요?’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한 선사시대의 생활, 암각화 제작법, 반구대에 새겨진 그림 등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바위그림으로 지구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유적이다. 고래, 거북이 등 바다 동물과 호랑이, 사슴 같은 육지 동물, 고래잡이 등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들은 동물들의 생태적 특징과 고래 사냥 장면 등이 매우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당시 포경집단이 있었다는 사실과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자료다. 이 책에서는 암각화에 누가 왜 바위그림을 새기게 되었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주고 있다. 단순히 글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증강현실 어플을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져 아이들이 즐겁게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증강현실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3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3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