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자라나고 싶었어.
세상 속에서 나무가 자라 가는 것처럼』
방황과 시련의 밤, 어둠을 가르는 균열이 시작됩니다
불안, 걱정 상자, 가끔씩 나는 등 내면의 감정을 그리는 조미자 작가의 신간
껍질을 터트리며 나무가 자라납니다. 오랜 시간을 지나온 나무의 표면은 수많은 갈라짐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땅속 깊은 어둠을 가르며 뿌리를 내리고, 단단한 껍질을 터트리며 자라나는 힘은,나무 안에 존재하는, 자라고 싶은 마음과 삶의 의지이겠죠.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어갑니다. 어쩌면 삶의 시간 내내 계속되는 어른이 되는 시간을, 이제 시작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어른이 되는 시간, 소중한 삶의 의지를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그림책 안에 담겨있습니다.
자라나고 싶은 마음, 삶의 소중함이 만들어 가는 흔적, 그 시작의 이야기 [크랙]입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4,4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4,4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