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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땅의 역사 1 소인배와 대인들
“책으로 만들어져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땅의 역사』, 책『땅의 역사』는 이렇게 다르다!” 1권 ‘소인배와 대인들’은 비겁과 무능으로 우리 역사를 오래도록 멎게 한 소인배와 그들 사이사이에서 절개와 지조로 더디지만 분명히 역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대인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백성은 팽개치고 자기 목숨 보전에만 급급한 비겁한 권력자 선조,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고, 오직 공자와 명나라를 찾던 무능한 권력자 인조, ‘왕비는 그 무당을 언니라 부르기도 했다.(황현, 『오하기문』)’는 기록처럼 한낱 무당인 진령군 박창렬에게 국정을 휘둘렸던 고종과 명성황후(민비) 등 특히 지도자 무리 속 그릇이 작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소인배도 있지만 그 소인배 사이사이, 대인들 또한 우리 역사에 많이 숨어 있었다.
[도서] 땅의 역사 2 치욕의 역사, 명예의 역사
27년차 여행문화전문기자 박종인의 우리 역사 인문 기행 찬란한 오천 년 역사만을 알고 있는 당신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일간지 최고의 연재 코너·종합편성채널 인기 프로그램 「땅의 역사」를 이제 책으로 만나다! 2권 ‘치욕의 역사, 명예의 역사’는 1권과 주제 면에서 궤를 같이 하되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1권에서는 주로 지도자들의 비겁과 무능을 심도 있게 파헤쳤다면 2권에서는 ‘나쁜 놈’이라고 칭하는 잡배와 이 땅 위 부끄럽거나 자랑스러운 여자, 남자 그리고 폐허와 같은 세상에서도 삶터를 일구며 살아간 민초들의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담았다.
[도서] 땅의 역사 3 : 군상(群像): 나라를 뒤흔든 사람들
일간지 최고의 역사 연재작 "박종인의 땅의 역사" 그 세번째 이야기! 30년 차 베테랑 여행문화전문기자 박종인. 그가 부지런히 보고, 듣고, 걸었던 이 땅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땅의 역사 3 - 군상(群像): 나라를 뒤흔든 사람들』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알게 모르게 왜곡되고 은폐되어온 ‘인물’들의 이야기다. 이를 두고 작가는 ‘군상의 민낯’이라고 하는데, 꽤 오랜 시간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인물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우리 역사의 무수한 페이지들은 사람을 위해, 사람에 의해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대적 배경이 다를 뿐,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다 똑같다. 누군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빛을 좇고, 누군가는 더 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둠을 좇는다. 이처럼 동시대를 살면서도 각기 다른 선택과 행동을 했던 수많은 이들을 통해 역사는 다양한 갈래로 나뉘어 발전해 왔다.
[도서] 땅의 역사 4 : 진실과 비밀
잊히고 은폐된 역사를 발굴해내는 30년 차 기자 박종인 땅의 진실과 비밀을 파헤쳐 보다 “이 땅에 우리가 몰랐던 역사가 있다!” [땅의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따라 걷는 작가 박종인의 역사 인문서로, 수험서로는 불량하고 교양서로는 불온하다. ‘역사와 인문’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책에 이런 부연 설명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작가가 생각하는 역사는 왜곡하지 않고 온전한 형태로 마주할 때 진정 영향력을 가진다. 그 의도에 맞게 [땅의 역사] 시리즈는 외면하고 싶었던 부분이나 오해하고 있었던 거짓을 바로잡기도 하며 시종일관 냉정과 진솔함을 유지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유명한 관용구가 있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보려 하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현실에서 멀어진다. 작가는 그 희미한 시간에 돋보기를 대 조명해준다. 보기에 좋고 듣기에만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이 책의 묘미다.
[도서] 땅의 역사 5 : 흑역사(黑歷史)
조선일보 화제의 연재작 박종인의 『땅의 역사』,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30년 차 조선일보 여행전문기자 박종인. 그가 직접 보고, 듣고, 걸으며 찾아낸 이 땅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인배와 대인들, 치욕과 명예의 역사, 군상 그리고 진실과 비밀 까지 시리즈마다 다양한 주제로 역사의 이면을 파헤쳤던 『땅의 역사』. 5편에서는 ‘흑역사(黑歷史)’에 관해 말한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고, 잘 보려 하지도 않았던 역사의 페이지들을 다시금 펼쳐보는 시간이다. 때로는 비상식적으로, 때로는 이기적으로 조선의 정치·경제를 혼란에 빠뜨렸던 인물들의 이야기. 광기에 서려 권력을 남발했던 연산군, 일개 외국 서기관에게 나라 금광을 팔아넘긴 고종 부부에서부터 노비에서 청나라 사신이 된 매국노 정명수, 무당과 함께 나라를 가지고 놀던 법부대신 이유인 그리고 누구보다 편 가르기에 진심이었던 송시열까지.
[도서] 땅의 역사 6 : 흔적: 보잘것없되 있어야 할
인기 역사 인문 기행, 전문기자 박종인의 『땅의 역사』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조선일보] 화제의 연재작이자 많은 이가 사랑한 『땅의 역사』 시리즈가 더욱 파격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만난다. 새롭게 재정비한 여섯 번째 이야기 『땅의 역사 6』의 주제는 흔적이다. ‘보잘것없되 있어야 할’이라는 부제와 더불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지 모를 건축물이나 비석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보여준다. 이 땅에 남겨진 수많은 역사적 흔적들을 따라가며 몰랐던 뒷이야기를 파헤치는 것이다. 『땅의 역사 6』은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시리즈에서 본문 내에 수록했던 1차 사료 출처 등을 책의 마지막에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표지 역시 내용만큼이나 강렬해져서 돌아왔다. 어떤 시대든 의도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거나 왜곡하려는 움직임은 늘 있어왔다. 전국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이 흔적들은 수많은 이들이 지우려 했으나 끝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산물이다.
[도서] 땅의 역사 7 : 삭제된 기억들
“땅에 남은 흔적, 그 흔적이 진짜 역사다!” 여행·역사전문기자 박종인이 들려주는 역사의 재발견 인기 역사 인문 기행, 전문기자 박종인의 『땅의 역사』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조선일보 화제의 연재작 『땅의 역사』 그 일곱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행·역사전문기자 박종인이 10년간 ‘땅’에서 역사를 만난 후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일까. 바로 망각되었거나 왜곡된, 혹은 의도적으로 삭제되었지만 여전히 땅 곳곳에 흔적을 남긴 ‘기억들’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은 대륙을 엿본 사내로 칭송받지만 사실 우매함으로 고구려 망국의 문을 연 연개소문, 허준의 스승으로 알려지고 그 기념비까지 세워진 가짜 인물 유의태, 풍수로 세종을 현혹하고 국정을 어지럽힌 술사 최양선 이야기. 그리고 지난 역사들을 지키기는커녕 왜곡하고 있는 문화재청의 답답한 실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