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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의 첫 번째 공식 해외 발매 컴필레이션
EVENING BREEZE
스페인 GUERSSEN 레이블에서 발매된 산울림 사이키델릭 컴필레이션 [EVENING BREEZE] 커버
전세계의 숨겨진 희귀 명반들을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재발매하고 있는 스페인 레이블 GUERSSEN을 통해 산울림 1~3집이 유럽과 북미 시장에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GUERSSEN의 대표 Antoni Gorgues가 산울림의 사이키델릭한 곡들을 직접 선곡한 모음집 [EVENING BREEZE]도 발매되었다. 이를 기념해 에꼴 드 고래에서는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앨범 커버 디자이너인 Mario Feal과의 협업으로 이브닝 브리즈 티셔츠를 선보인다.
[산울림X그래픽아티스트 콜라보 시리즈 2]
에꼴 드 고래의 산울림X그래픽아티스트 콜라보 시리즈는 산울림의 독창적 사운드를 젊은 아티스트들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시각화하는 작업으로써 기획되었다. 그 두 번째 작품인 이브닝 브리즈 티셔츠는 산울림 특유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서구 아티스트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시각으로 이미지화한 일러스트레이터 MARIO FEAL의 아트웍을 디자이너 김기조와 실크스크린아티스트 이종이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입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마리오 필 Mario Feal]
스페인 출신의 그래픽 / 앨범 커버 디자이너.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색채를 이용한 개성 강한 아트웍 작업을 선보이며 'Guerssen'을 비롯한 전세계 레이블들의 앨범 커버 디자인과 커머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티셔츠 사양 : 베이직 라운드 티셔츠 : 190g/㎡(5.6oz) / 17수 / 평직 / 면 100% / 아이스그린 컬러
* 이브닝 브리즈 티셔츠는 아트웍의 컬러를 티셔츠에 구현하기 위해 도합 10도 이상의 컬러를 조합해 프린트되었습니다.
프린트 과정에서 고정을 위해 사용된 접착제로 인해 티셔츠 안에 약간의 끈적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1회 세탁 후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