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올림픽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고된 훈련을 해야 했으나 교육이나 시설은 미비했다. 상황은 힘들어도 그것은 경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만 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카메라로 운동경기를 찍는 순간, 스포츠는 상류층의 놀이로 변화했다. 사람들은 스포츠를 즐기게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체력의 한계라는 말을 쓴다. 우리가 신이 아니라 뼈와 살로 만들어진 인간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말이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그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이 있다. 달리기에서, 자전거 경기에서, 축구에서, 권투에서 그리고 요트 경기에서 그들은 인간 능력의 한계를 무너뜨렸다. 1936년, 나치 독일의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올림픽 4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제시 오웬스', 피나는 노력을 무심해 보이는 표정 뒤에 숨긴 채 자전거 경주계를 석권한 '파우스토 코피', 축구 역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축구 황제 '펠레', 세 번이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무적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그리고 요트를 타고 바다를 누비다 결국 바다에서 불귀의 객으로 사라진 '에리크 타발리'. 그들은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를 꿈꾸며 앞을 향해 달리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군림하고 있다. 주요 등장 인물 - 제시 오웬스 Jesse Owens - 파우스토 코피 Fausto Coppi - 펠레 Pele -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 - 에리크 타발리 Eric Tabarly
장 르 | 다큐멘터리 시 간 | 약 50분 등 급 | 전체 관람가 지 역 코 드 | All 언 어 | 한국어 (더빙) 자 막 | 한국어 (인터뷰, 주석) 화 면 비 율 | 4:3 Full Screen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레 이 어 | Single Layer / Single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