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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여덟 살을 응원하는 그림책!
『여덟 살 오지 마!』는 여덟 살의 기로에 선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그림책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파랗고 동그란 원이 점점 더 내 곁으로 다가오는 이미지로 잘 표현했습니다.
여덟 살이 아니어도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지요. 처음 학교 가는 날, 처음 시험 보는 날, 처음 직장 가는 날, 처음 결혼 하는 날…….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그 처음 앞에서 섰을 때 싫다고 느끼는 감정은 마음 속 깊이 숨겨 둔 두려움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제대로 바라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꺼내 잘 들여다보고, 두려운 마음을 나누다 보면 그 마음이 어느새 사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읽다 보면 인생은 순간순간 맞이하는 고비를 현명하게 받아 안고 이겨 나가는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여덟 살을, 우리 모두의 처음을, 그 속에서 느낄 두려움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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