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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곡 최 전성기였던 르네상스 후기 엘리자베스 1세 시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영국 가곡의 아버지 존 다울랜드의 류트 가곡집. 세속적인 시에 아름답고 구슬픈 선율을 입힌 다울랜드의 노래는 시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카운터테너 예스틴 데이비스는 포포라 칸타타집(CDA67894)으로 Hyperion 솔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2년 구아다니를 위한 아리아(CDA67924)로 그라모폰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는 등 순도 백퍼센트의 미성을 가진 영국 카운터테너의 계보를 잇는 인재다.
수록곡 ? 슬픔이여 머물러주오/ 사랑이 다시 날 부르고/ 가라 투명한 눈물이여/ 윈터 부인의 점프/ 내 연인이 우는 것을 보았네/ 흘러라 눈물이여/ 그녀는 내 과오를 용서해 줄 수 있을까/ 보라 이 놀라운 일을/ 시간은 멈추고/ 라크리메/ 오라 깊은 잠이여 외
연주: 예스틴 데이비스(카운터테너), 토마스 던포드(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