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일기 가지가지 하는 마음을 위한 특별 마음 처방전 톡톡 튀는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영경 작가와 유머와 센스, 언어유희로 재미있는 글을 선보이는 자현 작가가 어린이 힐링 그림책 시리즈 2탄 《마음일기》를 펴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잔뜩 담긴 만화를 볼 때는 웃음이 절로 나오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다짐하는 당당이의 그림일기를 볼 때는 나도 함께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된다. 공감과 위로, 용기를 북돋워 주는 《마음일기》를 읽고 나면 어린이 독자의 마음도 한 뼘 자라나게 될 것이다. 마음요리 가지가지 하는 마음을 위한 마음요리 처방전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괜찮다고 생각했던 일인데, 다음 날 아침이 되고 나니 마음이 좋지 않았던 적 있나요? 아니면 반대로 어떤 고민 때문에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아무렇지 않게 말짱해진 적은요? 이렇듯 우리의 마음은 그때그때마다 모습을 바꿉니다. 게다가 이 마음의 모습은 셀 수 없이 무척 다양하지요. 이럴 때마다 마음을 위로하는 요리가 있다면 어떨까요? 『마음요리』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마음을 위해 그때 상황에 어울리는 요리들을 처방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마음을 맞닥뜨렸을 때마다 어떤 마음요리를 먹으면 좋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마음마트 가지가지 하는 마음을 위한 마음소품 처방전 톡톡 튀는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영경 작가와 유머와 센스, 언어유희로 재미있는 글을 선보이는 자현 작가가 마음이 가득 담긴 '소품'을 들고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동음이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말놀이로 문해력 향상은 기본이고, 재미와 웃음은 보너스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컷 만화 형식의 그림책 『마음마트』에는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관계와 상황에 따른 아이들의 감정이 모두 담겨 있다. 마음핫팩, 마음풀, 마음밴드처럼 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마음소품이 필요하다면 커다란 장바구니를 들고 '마음마트'에 가는 걸 추천한다. 마음먹기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의 마음인 마음이입니다. 작가는 마음이를 사람들이 자주 즐겨먹는 식품인 달걀로 비유해 보여 줍니다. 마음이의 입장에서 바라봤더니 사람들은 마음을 하루라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마치 달걀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듯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형태를 바꾸고, 또 바꾸지요. 어떤 날은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어떤 날은 달걀 프라이처럼 휙 뒤집기도 합니다. 또 다른 날은 마음을 들들 볶으면서 가만두질 않고, 무침요리를 하듯이 이리저리 뒤섞기도 하지요. 매일매일, 아니 매순간마다 형태를 달리하면서 나를 지치고 힘들게도 했다가, 다시 한껏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아 살아나라! 자라나면서 겪는 아픔을 성장통이라고 합니다. 키가 크려고 다리가 저릴 듯이 아픈 것처럼 신체적인 변화가 있을 때 주로 쓰이는 말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라면서 몸만 크는 게 아니라 마음도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마음에도 호되게 앓고 지나가는 성장통이 있다는 거지요. 마음의 성장통을 겪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도연이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동시에 아이의 깊은 마음속까지 함께 따라 내려가 보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힘들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무척이나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한 장 한 장마다 고조되는 감정의 흐름이 가까이 와 닿는 것 같아 도연이를 힘껏 안아 주고 싶어집니다.  
저자: 자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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