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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해와 인접한 보령시 시골마을에 세원사를 개원해 30년 여년을 지역민과 청소년 포교에 매진해 온 정운(淨雲)스님이 다섯 번째 산문집 『용서는 나의 수행, 칭찬은 나의 기도』를 세상에 내놓았다.
정운스님의 이번 수상집은 『산에 사는 물고기』(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책을 내기 위해 글을 쓴 적은 없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과 사람들, 기억해 두고 싶은 경험을 글로 옮기다 보니 원고가 모이고 모였다. 이들을 다시 엮어 이름을 지어 세상 밖으로 내보냈다.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칼럼 ‘수미산정’에 한 달에 한 번 꼴로 6년여 간 글을 실었는데 그 편린들이 모여 한권의 책으로 나오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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