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반전의 찬양 사역자 손경민 목사가 삶으로 검증받은 송스토리
이제 우리가 삶으로 부를 차례입니다
많은 사람이 고통받던 코로나 시기, 갑자기 나타난 〈은혜〉라는 곡은 그야말로 한국 교회를 ‘뒤덮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로 시작하는 이 곡은 우리가 무심히 지내온 일상이 너무도 큰 은혜였다는 것과 ‘감사’의 반대말이 ‘당연’이라는 것을 일깨우며 은혜와 감사를 발견하는 눈을 새롭게 열어주었다. 예사롭지 않은 통찰력으로 ‘은혜’뿐 아니라 ‘행복’, ‘감사’, ‘충만’ 등의 정의를 새롭게 내린 찬양곡들의 작사?작곡자인 저자 손경민 목사는 ‘반전의 사람’이다. 맑고 평온한 인상이 고생을 전혀 모를 것 같은 인상이지만 어릴 적부터 일과 배신과 재정의 연단으로 고된 40년을 살아왔으며, ‘혜성같이’ 나타난 것 같지만 무명의 찬양 사역자로 20년을 훈련받고 10년간 작곡과 레코딩으로 준비되어왔다. 무엇보다도, 소박하고 진솔한 가사와 멜로디는 결코 쉽게 쓰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검증과 연단이라는 고난의 풀무를 통과한 곡들은 그 진정성으로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 과정을 읽은 독자들은 이제 찬양을 그냥 부르는 게 아니라 가사를 살아냄으로써 자신의 삶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저자가 가사를 살아냄으로써 검증을 통과한 사건과 고백들,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 제목이 가사로 빚어진 과정, 평범하고 작은 존재인 그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인도해오신 그 세밀한 발걸음을 책으로 엮었다. 햇살콩과 이화하하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1부는 송스토리와 가사, 2부는 악보로 구성되었으며, 삶의 고난과 장래의 막막함으로 지치고 두려운 이들에게 아름다운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 될 것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5,3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5,3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