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역린 1 : 교룡(蛟龍)으로 지다
| <최성현> 저 | 황금가지
2.
[도서] 역린 2 : 용龍의 분노
| <최성현> 저 | 황금가지
『역린』은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궁중의 암투와 모략을 정치 스릴러로 쓴 소설이다.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작가가 오랜 구상을 통해 집필하였으며, 묵직한 필체와 탄탄한 구성으로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제1권인 「교룡(蛟龍)으로 지다」는 사도세자를 주인공으로 조선 왕실 최대의 비극인 임오화변(壬午禍變)이 벌어지기까지 2년간 영조와 사도세자, 노론과 그 세력들 사이에 벌어진 역사적 사건과 기록을 바탕으로 극화하였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정유역변(정조 암살 시도)이 일어나기까지의 역사적 배경이 되는 궁궐 내 정치 상황과 주요 사건을 상세히 기술하는 한편,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내막을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하여 역사의 이면을 모르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흥미 요소로 작용한다. 장헌세자(훗날 사도세자), 어린 정조, 영조, 혜경궁 홍씨, 정순왕후 등의 실존 인물의 이야기 외에도 살수인 광백과 을수, 내관 갑수 등 2권에서 정유역변에 깊이 가담하는 주요 인물들의 과거 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진행된다.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궁중의 암투와 모략을 정치 스릴러로 쓴 『역린』 제2권인 「용(龍)의 분노」는 정유년에 벌어진 실제 정조 암살 사건과 기록을 바탕으로 극화하였다.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작가가 오랜 구상을 통해 집필하였으며, 묵직한 필체와 탄탄한 구성으로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1권 사도세자의 온천행궁에서부터 임오화변까지의 2년간 이야기를 다룬 「교룡으로 지다」가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유역변의 공모자들인 안국래, 월혜, 강용휘, 전흥문, 홍상범 등을 비롯하여 정순왕후, 홍국영, 구선복, 혜경궁 홍씨 등 실제 인물에 광백과 상책 갑수라는 가공의 인물을 어우러뜨려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영화에서 다 설명되지 못한 사건과 인물의 배경이 촘촘히 묘사되어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2,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2,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