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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앤서니 브라운, 레비 핀폴드의 화제작 국내 출간!
무시무시하고 커다란 검둥개에 맞선 꼬맹이의 흥미로운 이야기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작
2010년 첫 작품 『장고』로 영국 최고의 떠오르는 삽화가상 수상 및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수상한 레비 핀폴드의 첫 번째 국내 책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작품성을 앞세워 선보인 『블랙 독』은 올해 6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 또한 그림책 『블랙 독』의 일독을 권하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교하고 뛰어난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스토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호프 아저씨네 집에 나타난 커다란 ‘검둥개’. 이 개는 두려워하면 할수록 더욱더 커집니다. 호랑이만 한 검둥개에 깜짝 놀란 호프 아저씨는 허둥지둥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뒤이어 일어난 호프 아주머니는 코끼리만 한 검둥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집 안 불을 모두 꺼버립니다. 애들라인은 욕실에서 이를 닦다가 티라노사우루스만 한 검둥개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커튼을 쳐버입니다. 온 가족들이 한 이불 속에 모여 벌벌 떨고 있을 때, 그제야 무언가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막내 ‘꼬맹이’는 가족들에게 “겁쟁이들”이라고 소리치며, 다짜고짜 현관문을 벌컥 열어젖히고 나가고, 자신의 키보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검은 개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온 가족이 떨면서 검둥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에서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자신의 두려움과 맞서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 중 가장 작지만 큰 영웅 같은 꼬맹이의 용감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느새 책장을 덮을 땐 “무서워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의 북트러스트 수상작
음악을 사랑하고 밴조를 연주하고 싶은 꿈을 가진 집시 꼬마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말썽꾸러기 장고가 나타납니다.
제멋대로 꼬마 집에 들어가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아빠의 소중한 밴조를 망가뜨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도 모자라 이런저런 꿍꿍이를 꾸미며 꼬마를 골탕 먹이는 장고.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개구쟁이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꼬마는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꼬마와 비밀 친구인 장고 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장고』는 서로 다투면서 깊어 가는 아이들의 우정을 잘 그려 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블랙 독
| <레비 핀폴드> 저/<천미나> 역 | 북스토리아이
2.
[도서] 장고
| <레비 핀폴드> 글,그림/<천미나> 역 | 북스토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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