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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들보다 모자라고 느린 아이였다. 다만
내 꿈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더뎠지만 끝까지 걸었다.”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한동일 교수의 꿈의 노트!
동아시아 최초, 한국인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자 2010년 로타 로마나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교황청의 법적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동일 교수. 그가 가슴 뜨거운 첫 번째 고백을 털어놓는다.
‘한국인 최초, 최우등 수료, 5개 국어 구사’와 같은 수식어를 가진 그이지만 이 책은 성공담이 아니다. 오히려 실패담에 가깝다. ‘꿈꿀 수 없는 사회’라는 딜레마에 갇힌 청년들을 위한 헌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 속에는 현실과의 타협을 종용하던 가난과 끝이 보이지 않는 언어장벽을 넘어서야 했던 청년 한동일의 꿈과 인생, 끝나지 않은 도전과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당신이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은 안녕한가”, “절망의 나락에서도 우리에겐 꿈꿀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그가 10대와 20대 청년은 물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꿈꾸는 바를 현실화하는 방법’을 담았다.
'그래도 꿈꿀 권리'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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