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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가장 로맨틱한 고전 『미녀와 야수』
원작을 충실히 재해석한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태어나다
뱅상 카셀, 레아 세이두 주연
영화 〈미녀와 야수〉 6월 19일 국내 개봉!
아버지를 대신해 야수의 성에 갇힌 벨, 벨과 야수의 무도회, 야수를 공격하는 악당, 떨어지는 마지막 장미 꽃잎, 진정한 사랑, 마침내 마법에서 풀려나는 왕자…… 이것이 미녀와 야수 이야기의 전부일까? 외동딸인 줄 알았던 벨에게 다른 형제자매가 있다면? 왕자가 마법에 걸린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 거라면? 그리고 이것이 단순히 미녀와 야수의 로맨스일 뿐만 아니라 한 소녀가 여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라면?
그림책,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화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가장 로맨틱한 고전으로 자리잡은 ‘미녀와 야수’. 이 이야기의 원작은 프랑스 작가 마담 드 빌뇌브가 1740년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그간 우리가 읽고 보아온 것은 후에 대폭 요약 ? 생략된 반쪽짜리 버전에 불과하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를 만들어온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은 마담 드 빌뇌브의 원작을 충실히 재해석해 직접 시나리오를 구성했고, 2014년 새로운 버전의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선보였다. 벨은 우리가 ‘미녀’로만 알고 있던 이 이야기 속에서, 가족이라는 온실을 벗어나 스스로 세상을 마주하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인으로 성장해나간다. 소설책 속에 열한 컷의 영화 스틸 사진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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