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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으로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대니 그레고리의 아트 트레이닝 북
무엇이든 좋으니, 그려라!
빼곡한 빌딩 속, 숨을 고를 일 초도 없이 점점 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그림 그리기를 해법으로 제시한 『매일 15분 나만의 그림 한 끼』가 세미콜론에서 출간되었다. 어릴 때 우리는 크레용과 손가락 물감, 놀이용 점토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춤도 추고 노래와 시를 지었다. 이렇게 세상 속에 자신만의 질서를 만들어 내는 행위가 곧 창조이며, 창조를 향한 열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진 본능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 순간 그걸 쓸모없게 여기거나, 재능과 시간, 여건이 따라 주지 않는다며 지레 포기하고 만다. 할 일은 너무나 많고 지켜야 할 약속과 처리해야 할 잡무가 언제나 우선이다.
저자인 대니 그레고리 역시 미국 뉴욕에서 광고회사 중역으로 일중독자처럼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부인이 하반신 불수가 되는 사건을 겪은 후, 그는 그림 일기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날이 소중하다』, 『창작 면허 프로젝트』,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등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쓰는 제2의 인생을 맞았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 삶으로 가는 방법인 ‘작은 예술’, 즉 그림 그리기의 실질적 지침을 들려준다. 그는 의지만 있다면 하루 15분을 투자하는 것으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일단 시작을 하면 훨씬 더 행복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림 실력,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행복하고 온전한 자신이 되기를 동경하고 삶을 최대한 즐기기를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한 것이다.
Packed with the signature can-do attitude that makes artist Danny Gregory a creativity guru to thousands across the globe, this unique guide serves up a hearty helping of inspiration.
For aspiring artists who want to draw and paint but just can't seem to find time in the day, Gregory offers 5 to 10 minute exercises for every skill level that fit into any schedule dash whether on a plane, in a meeting, or at the breakfast table along with practical instruction on techniques and materials, plus strategies for making work that's exciting, unintimidating and fulfilling.
Filled with Gregory's encouraging words and motivating illustrations, Art Before Breakfast teaches readers how to develop a creative habit and lead a richer life through making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