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취중만담 : 글 좀 쓰는 언니들의 술 이야기》(이하 《취중만담》)는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글도 잘 쓴다고 소문난 여성들이 술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 유쾌하게 풀어낸 열한 편의 글을 모은 책이다. 술 마시고 실수했던 경험, 나만의 술을 마시는 방법, 술을 시작한 계기, 술을 못 마시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술 이야기 등 음주자와 비음주자에게 모두 공감을 얻을 만한 글들이 이어진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잘 마시는 사람대로, 못 마시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술에 대한 여러 가지 추억과 에피소드가 있기 마련. 열한 명의 작가들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법한 평범한 술에 대한 경험담을 조금은 특별한 것으로 변신시킨다. 단순한 ‘음주 예찬’의 글만 이어지는 건 아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충이나 불만 등을 토로한 글은 넓은 독자층과의 소통을 유도한다.
'취중만담' 영상보기
*클릭*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7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7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