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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처음 시작한 20살 때의 황이슬은 평범했는데, 지금은 특별하다. 시작은 컴퓨터와 똑딱이 디카 1개였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4층 건물이 있다. 한복에 대한 지식과 사업적 노하우가 전혀 없는 비전공자였지만, 지금은 노하우와 지식을 알려주는 패션 전문가가 되었다. 저자가 발 담근 한복시장은 갈수록 수요와 규모가 작아지고 있다. 장기간 성업했던 업체들조차 문을 닫거나, 마지못해 한다는 울상의 목소리가 큰데, 저자의 사업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창업 5년 이내 망하는 비율이 70%인데, 무려 8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니 이상할 일이다. 저자는 패션 전공자도 아니고, 20살 때까지 서울 한 번 가 본 적 없는 지방 사람, 자본이 있어 가게를 근사하게 차린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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