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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 이름은 나답게 (2판)
엄마는 없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고모, 고모부, 사촌 형제 등 대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나답게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밝은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는 동화입니다. 주인공인 '나답게'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그 또래의 아이들이 생각하거나 행동할 만한 이야기들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 나답게의 입을 빌어 입말체로 써 나간 것도 또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근함과 공감을 더해 줍니다. 그 밖에도 전통 한옥에 살고 있는 대가족의 모습, 미풍양속을 간직한 설날의 모습 등 핵가족화 된 요즘 사회에서 맛보기 힘든 정겨움과 따뜻함이 흠뻑 배어 있습니다.
[도서] 화요일의 두꺼비
잡고 잡아먹히는 천적관계인 올빼미와 두꺼비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린 동물 판타지 동화. 무뚝뚝하며 친구 하나 없는 냉소적인 올빼미가 낙천적이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두꺼비의 정성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어 가며, 마침내 깊은 우정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상황 설정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맘껏 키워 줍니다. 또한 자존심 센 올빼미와 다정다감한 두꺼비는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묘사와 더불어 등장인물의 심리나 성격을 특징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형상화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친근하고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올빼미와 두꺼비, 사슴쥐 등 등장인물이 벌이는 기발한 행동과 절묘한 심리묘사, 판타지 동화 특유의 상상의 세계 등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도서] 가슴 뭉클한 옛날 이야기 (제2판)
부부 간의 사랑, 형제 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 여러 유형의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옛이야기 책입니다. 특히 다섯 손가락을 불살라 남편의 불치병을 고친 아내의 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이 밖에도 비록 몸은 불구지만 서로 돕고 위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꽃피운 앉은뱅이와 장님 친구, 사람보다 더 효성이 지극한 호랑이 형님, 이웃과 복을 나눠 가진 착한 사람들의 따스하고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가 마치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는 것처럼 정감 있게 다가옵니다. 이 책에 실린 옛이야기들은 특히 핵가족화 되어 형제간의 진한 우애를 느껴 보기 힘든 아이들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잃고 사는 각박한 어른들에게도 참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도서]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
우후죽순 미끈한 아파트가 올라오는 마을 한 귀퉁이에 곧 무너질 것 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오래되어 여기저기가 항상 말썽을 부리지만, 작은 마당도 있고, 이웃 간의 따뜻한 인사가 언제나 오가는 곳. 그곳에 있는 빨간 기와집이 이야기의 주인공 경모의 집이다. 부모님과 떨어져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경모는 요즘 집이 자꾸만 부끄럽다. 낡아서 천장에는 항상 곰팡이가 피고,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금이 간 집. 그런 집이 좋다는 할아버지의 선문답은 이해하기 힘들고, 비데가 있는 화사한 아파트에 사는 반친구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이런 경모가 이야기 끝에 '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 할아버지가 아파트로 이사가지 못하는 것은 그곳에 자신과 가족의 인생이 함께 묻어있기 때문이다.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함께 한 낡은 집은 할아버지에게는 가족이며, 인생의 과정이 담긴 일기장이기도 하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고, 죽는 곳.
[도서] 보리타작 하는 날 (2판)
컴퓨터도 없고 별다른 장난감도 없이 시골에서 사는 석이와 현이 형제. 비가 오면 마루에 걸터앉아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며 물방울 놀이도 하고,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인디언놀이도 한다. 보리타작 하는 날엔 부모님을 돕는 등의 소박하고 건강한 삶을 그린 연작 동화이다. <우리의 어머니>같이 어려운 농촌의 형실을 다룬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 농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정감 있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들이다. 농촌 아이들의 세계와 농촌 풍경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순박한 마음과 따뜻한 정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도서] 가방 들어주는 아이
같은 반 친구 중에 장애인 친구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친구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혹시라도 한번도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지는 않나요? 장애인이라고 하여 나와 다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한 없이 나쁜 마음을 먹게 한답니다. 지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친구가 되어 보세요. 두 팔에 목발을 짚고 다니는 영택이를 위해 같은 반 친구 석우는 매일 가방을 들어줍니다. 같은 반 아이들은 바보라고 놀리지만 석우는 영택이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습니다. 방학이 되어 영택이는 다리 수술을 하러 여수로 가고 돌아온 영택이의 모습은 목발을 두 개 아닌 하나만 짚고 있었지요. 3학년이 된 아이들 영택이는 3학년 교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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