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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들은 과연 어떻게 일할까? 대중문화평론가인 저자는 예능 PD도 직장인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그들만의 일하는 법을 프로그램 제작기와 연결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이라고 알려진 예능 PD인 나영석, 서수민, 신원호, 김용범, 신형관, 김태호는 이 책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단계부터 성과를 창출하기까지 어떻게 회의하고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는지 조목조목 풀어낸다. 스타 PD가 아니라 직장생활 선배로서 이들이 건네는 조언은 일에 임하는 자세는 다큐처럼 진지하지만 예능처럼 재미있고 신나게 일하고 싶은 20~30대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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