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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지원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편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영화로, 2012년에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필름"에 선정된 작품이다. 우주왕복선의 발사 순간부터 지구귀환에 이르는 전 과정이 쇼팽의 작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녹턴 E플랫 장조 op.9-2> 현악 편곡 버전을 배경으로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이 펼쳐지고,
<자장가 op.57>, <발라드 op.23>이 흐를때 볼수 있는 오로라의 풍광에는 음악 이상의 전율어린 감동이 흐른다.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카롤 라지보노비치, 바이올리니스트 보이첵 프로니에비치 등 폴란드 연주자들이 이 영화를 위해 새롭게 녹음한 연주가 별도 CD로도 추가 되어 있다.
NASA에서 지원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편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영화로, 2012년에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필름"에 선정된 작품이다. 우주왕복선의 발사 순간부터 지구귀환에 이르는 전 과정이 쇼팽의 작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녹턴 E플랫 장조 op.9-2> 현악 편곡 버전을 배경으로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이 펼쳐지고,
<자장가 op.57>, <발라드 op.23>이 흐를때 볼수 있는 오로라의 풍광에는 음악 이상의 전율어린 감동이 흐른다.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카롤 라지보노비치, 바이올리니스트 보이첵 프로니에비치 등 폴란드 연주자들이 이 영화를 위해 새롭게 녹음한 연주가 별도 CD로도 추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