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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까치, 오리 백작, 도둑의 기회, 오델로, 세미라미데, 이탈리아의 터키인, 젤미라 중 아리아
Lawrence Brownlee(tenor) Constatine Orbelian(cond) Kaunas City Symphopny Orch.
매력적인 벨 칸토 테너, 브라운리의 로시니 아리아집. 브라운리는 강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초절 기교, 그리고 독특한 개성을 지닌 테너이다. 꿈의 소리인 '하이C'를 넘어서 '하이 F'까지 노래할 수 있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유명하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동시에, 고음에서 저역까지 초인적인 여유로움으로 노래한다. 메트에서 로시니 배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라운리의 매혹적 미성을 즐길 수 있는 로시니의 아리아집. 이들 레퍼토리를 이처럼 빠르고, 스릴있게 그리고 정확한 고음을 노래할 수 있는 테너는 아마도 브라운리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