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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녹턴/ 칼 오베르튀르: 자장가, 요정/ 차이코프스키: 폴리나의 로망스/ 바르톡: 루마니아 민속 무곡/ 어거스틴 바리오 망고레: 성, 연주회용 연습곡/ 라벨: 하바네라 양식의 작품/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생상: 환상곡/ 포레: 꿈을 꾼 후에
Nemanja Radulovic(violin), Marielle Nordmann(harp)
강렬한 개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도우로비치의 새 앨범. 하프계의 대모 마리엘 노르만과 듀오로 연주하는 클래식 소품집. <쇼팽: 녹턴>에서의 짙은 서정, <포레:꿈을 꾼 후에>의 감미로운 멜로디 <타이스의 명상곡>의 낭만적 선율도 일품이며, <바르톡: 루마니아 무곡>의 경쾌한 리듬에서 라두로비치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그리고 <자장가>의 우미한 선율, <폴리니의 로망스>의 명상적인 멜로디, <망고레: 성>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절로 빠져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