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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18집 ? 조제프 죤겐
수록곡 ? 환상곡 Op.12/ 아다지오 심포니 Op.20/ 바이올린 협주곡 Op.17/ 실비오 라자리(1857-1944): 랩소디 E단조
연주: 필립 그라팽(바이올린), 로얄 플레미쉬 필하모닉, 마틴 브라빈스(지휘)
작곡가 당대에는 관현악과 실내악 곡으로 찬사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오르간 음악으로 더 유명한 벨기에 작곡가 조제프 죤겐의 작품이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로 발매된다. 어릴 때부터 악기에 천재적인 소질을 보였던 죤겐은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이자이, 작곡가이자 지휘자 뱅상 댕디 그리고 R.슈트라우스를 배출한 리에주 왕립 음악원에 7살의 어린 나이로 입학해 16년간을 음악 연구에 바쳤다. 그와 동시대 작곡가 플로랑 슈미트는 죤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따뜻한 서정성, 풍성한 리듬과 주제를 가진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라고 칭송하였다. 그리고 죤겐과 같이 세자르 프랑크 음악의 영향을 받은 실비오 라자리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랩소디를 함께 수록하였다. 생상스와 이자이, 포레 등 희귀 프랑스 작품을 발굴 연주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젊은 거장 필립 그라팽의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발군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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