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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슈메트의 슈베르트와 브람스 소나타
Yuri Bashmet(viola) Mikhail Muntian(piano)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2번
비올라의 비르투오조, 유리 바슈메트가 연주한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비올라연주)>와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 2번> 본래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는 첼로와 비올라의 중간 음향을 지녔다. 이 작품 역시 첼로 또는 비올라로도 대신 연주 되곤 한다. 비올라 연주는 흔히 연주되는 첼로에 비하여, 그윽하면서도 짙은 음색과, 민첩한 보우잉으로 선명한 표정을 그려낸다. 독일 낭만주의 시대의 중요한 작품인 브람스 소나타는, 클라리넷 또는 비올라로 연주되며, 어두운 중역의 공허한 울림을 지닌 아름다운 곡이다. 자유분방한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바슈메트는 이후에도 이들 작품을 연주하였지만, 젊은 시절의 열정이 담겨있는 본 녹음에서(1977,1984년) 다시 듣기 힘든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미하일 문티안의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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