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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번째 매거진
는 독일의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리모와를 이야기합니다. 창립자 파울 모르스첵이 1898년 트렁크 제조사를 설립하며 시작된 리모와는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소재 혁신을 주도했으며, 수작업을 고집하는 장인 정신으로 독보적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 친구처럼 곁을 지키며 여행의 추억과 사용자의 가치관까지 담아내는 브랜드 리모와를 통해 낡을수록 더 스타일리시해지는 리모와 제품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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