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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로 우리 시대 ‘공부’에 대한 새로운 상과 비전을 제시했던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신작. ‘새로운 독서법’이자 삶을 바꾸는 운동으로서 ‘낭송’을 말한다. 이전부터 고전 읽기와 더불어 ‘낭송과 구술’의 힘을 꾸준히 설파해온 고미숙은 이 책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에서 ‘낭송’이 어떻게 ‘큐라스’, 즉 ‘자기배려’가 되어 궁극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양생이자 수행이 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에서 나아가 암송을 하는 방법이다. 암송은 암기와 다르다. 암기가 음소거 상태에서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먹어 치우는 것이라면, 암송은 소리로써 텍스트를 몸 안에 새기는 행위다. 하여 고미숙은 “낭송이란 존재가 또 하나의 텍스트로 탄생되는 과정”, 즉 몸이 곧 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낭송하기에 가장 좋은 텍스트가 바로 동양고전이다. 그래서 고미숙은 이 책 낭송의 달인과 함께 동양고전들을 낭송하기 좋게 편역한 ‘낭송Q시리즈’를 기획했다. 낭송의 달인의 안내를 받아 판소리계 소설들과 동의보감, 논어와 맹자, 열하일기 등 동양고전을 낭송해 보자.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서, 혹은 직장 동료의 결혼식장에 갔다가 공자나 연암의 문장을 듣게 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분명 그 친구나 동료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우정을 나눌 준비가 된 것이다. 그게 바로 신체와 소리의 힘이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다섯번째 책. 송나라의 유학자로 당시까지의 유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을 창시한 주희(朱熹). [주자어류]는 그와 제자들 사이에 오고갔던 학문적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제자들이 스승과 문답한 어록을 각자 기록해 두었던 걸 모아서 편찬한 것이다. [낭송 주자어류]는 원숙한 주자 사상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주자어류]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부법, 독서법, 앎과 행함, 마음의 응시, 우주의 이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가려 뽑았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여섯 번째 책. 색(色)과 부(富)와 명(命)에 대한 욕망, 그리고 인간과 만물에 흘러넘치는 애틋한 정을 기가 막히게 그려 놓은 소설 『홍루몽』을 꿈[夢]과 인연[緣], 정[情], 사물[物], 시간[時]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새로 가름했다. 재편집된 『홍루몽』을 한 편씩 낭송하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러브스토리이자 한 편의 구도기(求道記)이도 한 『홍루몽』 120회를 읽어보고픈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일곱 번째 책. 허준의 『동의보감』을 풀어읽은이들은 말한다. “외모는 중요하다”고. 잘생기고 못나(보이)고의 문제가 아니다. 외모는 “오장육부의 표현”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내 몸 안의 정(精)과 기(氣)와 신(神)을 담고 있는 그릇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외모, 즉 외형(外形)이라는 것. 머리에서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으로 낭송해보자. 나의 ‘외형’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리는 것은 물론 생긴 대로 사는 즐거움까지 얻게 될지니!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첫번째 책. 판소리계 사설인 [변강쇠가]와 [적벽가]가 함께 실려 있다. 판소리 『변강쇠가』는 1980년대 영화를 통해 ‘에로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내용은 그와 거리가 멀다. 물론 성기와 성애에 관해 깜짝 놀랄 정도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하지만, 이것은 『변강쇠가』의 일부일 뿐, 한마디로 『변강쇠가』를 정의하자면, 유랑하는 하층민들의 삶과 운명을 다루고 있는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적벽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적벽대전’ 부분을 중심 내용으로 판소리로 개작한 것인데, 소설에는 없는 일반 군사들의 사설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변강쇠가]와 [적벽가] 모두 일반 서민들의 애환과 고락이 푸짐한 입담을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이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두번째 책. 『금강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유마경』, 『백유경』, 『육조단경』, 『법구경』의 글들을 함께 엮었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세번째 책.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에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는 동아시아 삼국의 가장 사랑받는 고전 중 하나이다. 총 120회에 달하는 [삼국지연의]에서 인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가려 뽑았다.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네번째 책. 오랫동안 우리에게 비루한 일상을 초월하는 피세(避世)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장자]. 하지만 [낭송 장자]는 오히려 [장자]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구질구질한 현실세계를 피할 방법은 없다는 데서 출발하는 장자의 사유이며, 장자가 이 세속 속에서 세속을 넘어서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생각 아래 [낭송 장자]는 지금 여기에서의 신산한 삶에서 시작해서, 이런 세속 속에서 자신의 삶을 가꾸며 살아가는 달인의 모습을 보여 준 후, 이와 대비하여 우리가 미혹에 빠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다시 시비분별과 사생존망까지를 넘어서는 절대 자유의 삶을 보여 주는 방식으로 [장자]를 맥락화하였고, 이를 위해 ?내편?을 중심으로 ?외편?과 ?잡편?을 재배치하였으며, 또한 수많은 집주와 해설이 아니어도 장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낭송 주자어류 남주작 05
| <주희> 저/<이영희>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다섯번째 책. 송나라의 유학자로 당시까지의 유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을 창시한 주희(朱熹). [주자어류]는 그와 제자들 사이에 오고갔던 학문적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제자들이 스승과 문답한 어록을 각자 기록해 두었던 걸 모아서 편찬한 것이다. [낭송 주자어류]는 원숙한 주자 사상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주자어류]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부법, 독서법, 앎과 행함, 마음의 응시, 우주의 이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가려 뽑았다.
[도서] 낭송 홍루몽 남주작 06
| <조설근> 저/<윤은영>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여섯 번째 책. 색(色)과 부(富)와 명(命)에 대한 욕망, 그리고 인간과 만물에 흘러넘치는 애틋한 정을 기가 막히게 그려 놓은 소설 『홍루몽』을 꿈[夢]과 인연[緣], 정[情], 사물[物], 시간[時]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새로 가름했다. 재편집된 『홍루몽』을 한 편씩 낭송하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러브스토리이자 한 편의 구도기(求道記)이도 한 『홍루몽』 120회를 읽어보고픈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도서]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 남주작 07
| <허준> 저/<류시성>,<송혜경> 공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일곱 번째 책. 허준의 『동의보감』을 풀어읽은이들은 말한다. “외모는 중요하다”고. 잘생기고 못나(보이)고의 문제가 아니다. 외모는 “오장육부의 표현”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내 몸 안의 정(精)과 기(氣)와 신(神)을 담고 있는 그릇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외모, 즉 외형(外形)이라는 것. 머리에서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으로 낭송해보자.
[도서] 낭송 변강쇠가/적벽가 남주작 01
| <이현진>,<최정옥> 공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첫번째 책. 판소리계 사설인 [변강쇠가]와 [적벽가]가 함께 실려 있다. 판소리 『변강쇠가』는 1980년대 영화를 통해 ‘에로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내용은 그와 거리가 멀다. 물론 성기와 성애에 관해 깜짝 놀랄 정도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하지만, 이것은 『변강쇠가』의 일부일 뿐, 한마디로 『변강쇠가』를 정의하자면, 유랑하는 하층민들의 삶과 운명을 다루고 있는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적벽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적벽대전’ 부분을 중심 내용으로 판소리로 개작한 것인데, 소설에는 없는 일반 군사들의 사설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변강쇠가]와 [적벽가] 모두 일반 서민들의 애환과 고락이 푸짐한 입담을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이다.
[도서] 낭송 금강경 외 남주작 02
| <신근영>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두번째 책. 『금강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유마경』, 『백유경』, 『육조단경』, 『법구경』의 글들을 함께 엮었다.
[도서] 낭송 삼국지 남주작 03
| <나관중>,<모종강> 공저/<최정옥>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세번째 책.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에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는 동아시아 삼국의 가장 사랑받는 고전 중 하나이다. 총 120회에 달하는 [삼국지연의]에서 인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가려 뽑았다.
[도서] 낭송 장자 남주작 04
| <장자> 저/<이희경>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네번째 책. 오랫동안 우리에게 비루한 일상을 초월하는 피세(避世)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장자]. 하지만 [낭송 장자]는 오히려 [장자]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구질구질한 현실세계를 피할 방법은 없다는 데서 출발하는 장자의 사유이며, 장자가 이 세속 속에서 세속을 넘어서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 <고미숙> 저 | 북드라망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로 우리 시대 ‘공부’에 대한 새로운 상과 비전을 제시했던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신작. ‘새로운 독서법’이자 삶을 바꾸는 운동으로서 ‘낭송’을 말한다. 이전부터 고전 읽기와 더불어 ‘낭송과 구술’의 힘을 꾸준히 설파해온 고미숙은 이 책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에서 ‘낭송’이 어떻게 ‘큐라스’, 즉 ‘자기배려’가 되어 궁극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양생이자 수행이 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에서 나아가 암송을 하는 방법이다. 암송은 암기와 다르다. 암기가 음소거 상태에서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먹어 치우는 것이라면, 암송은 소리로써 텍스트를 몸 안에 새기는 행위다. 하여 고미숙은 “낭송이란 존재가 또 하나의 텍스트로 탄생되는 과정”, 즉 몸이 곧 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낭송하기에 가장 좋은 텍스트가 바로 동양고전이다.
[도서] 낭송 주자어류 남주작 05
| <주희> 저/<이영희>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다섯번째 책. 송나라의 유학자로 당시까지의 유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을 창시한 주희(朱熹). [주자어류]는 그와 제자들 사이에 오고갔던 학문적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제자들이 스승과 문답한 어록을 각자 기록해 두었던 걸 모아서 편찬한 것이다. [낭송 주자어류]는 원숙한 주자 사상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주자어류]를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부법, 독서법, 앎과 행함, 마음의 응시, 우주의 이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가려 뽑았다.
[도서] 낭송 홍루몽 남주작 06
| <조설근> 저/<윤은영>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여섯 번째 책. 색(色)과 부(富)와 명(命)에 대한 욕망, 그리고 인간과 만물에 흘러넘치는 애틋한 정을 기가 막히게 그려 놓은 소설 『홍루몽』을 꿈[夢]과 인연[緣], 정[情], 사물[物], 시간[時]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새로 가름했다. 재편집된 『홍루몽』을 한 편씩 낭송하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러브스토리이자 한 편의 구도기(求道記)이도 한 『홍루몽』 120회를 읽어보고픈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도서]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 남주작 07
| <허준> 저/<류시성>,<송혜경> 공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일곱 번째 책. 허준의 『동의보감』을 풀어읽은이들은 말한다. “외모는 중요하다”고. 잘생기고 못나(보이)고의 문제가 아니다. 외모는 “오장육부의 표현”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내 몸 안의 정(精)과 기(氣)와 신(神)을 담고 있는 그릇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외모, 즉 외형(外形)이라는 것. 머리에서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으로 낭송해보자.
[도서] 낭송 변강쇠가/적벽가 남주작 01
| <이현진>,<최정옥> 공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첫번째 책. 판소리계 사설인 [변강쇠가]와 [적벽가]가 함께 실려 있다. 판소리 『변강쇠가』는 1980년대 영화를 통해 ‘에로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내용은 그와 거리가 멀다. 물론 성기와 성애에 관해 깜짝 놀랄 정도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하지만, 이것은 『변강쇠가』의 일부일 뿐, 한마디로 『변강쇠가』를 정의하자면, 유랑하는 하층민들의 삶과 운명을 다루고 있는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적벽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적벽대전’ 부분을 중심 내용으로 판소리로 개작한 것인데, 소설에는 없는 일반 군사들의 사설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변강쇠가]와 [적벽가] 모두 일반 서민들의 애환과 고락이 푸짐한 입담을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이다.
[도서] 낭송 금강경 외 남주작 02
| <신근영>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두번째 책. 『금강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유마경』, 『백유경』, 『육조단경』, 『법구경』의 글들을 함께 엮었다.
[도서] 낭송 삼국지 남주작 03
| <나관중>,<모종강> 공저/<최정옥>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세번째 책.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에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는 동아시아 삼국의 가장 사랑받는 고전 중 하나이다. 총 120회에 달하는 [삼국지연의]에서 인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가려 뽑았다.
[도서] 낭송 장자 남주작 04
| <장자> 저/<이희경> 역 | 북드라망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네번째 책. 오랫동안 우리에게 비루한 일상을 초월하는 피세(避世)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장자]. 하지만 [낭송 장자]는 오히려 [장자]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구질구질한 현실세계를 피할 방법은 없다는 데서 출발하는 장자의 사유이며, 장자가 이 세속 속에서 세속을 넘어서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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