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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 (존 아담스: 체임버 심포니/코플랜드: 아팔라치아의 봄 외)
2005년 창단된 영국의 젊은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로라 오케스트라가 존 아담스의 <체임버 심포니>, 아론 코플랜드의 <아팔라치아의 봄>을 비롯해 최근 성악분야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 작곡가 니코 멀리 편곡의 민요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허만 멜빌의 단편소설 한 구절을 통해 열면서 이 음반의 컨셉을 대변하고 있으며, 미국의 포크가수 샘 아미든이 부르는 니코 멀리 편곡의 폴 사이먼 노래 "Hearts and Bones"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