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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천계영의 생생하고도 공감 가득한 패션 솔루션!
『드레스 코드』는 『오디션』 『예쁜 남자』 『하이힐을 신은 소녀』의 천계영 작가가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웹툰이다. 옷 쇼핑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패션에 전혀 관심도 없이 일명 ‘고시생 패션’을 고수하던 천계영 작가가 자신의 몸과 스타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도전하여 조금씩 ‘스타일리시하게‘ 변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옷은 어디에서 어떤 것을 살지, 옷값은 어떻게 쓸지 등부터 시작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릴 수 있는 실루엣과 네크라인, 칼라, 소매의 비밀까지 다양하고 알찬 정보가 작가 특유의 세밀하고도 위트 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담겨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위해 마포에 작은 오피스텔 하나를 빌려 그 ‘드레스룸’을 자신이 직접 구입하고 입어본 옷들로 가득 채우기로 결심한다. 한 달에 50~100만 원 정도의 옷을 쇼핑하고 그동안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의 옷을 직접 입어보기를 3년, 언제나 지나치게 수수하고 평범한 차림이었던 천계영 작가는 ‘예뻐졌다’ ‘스타일시하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런 꼼꼼한 준비 기간을 통해 습득한 경험을 토대로 패션에 관심 없던 사람이 어떻게 패셔너블하게 변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서 패션이란 단어에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매일 아침 뭘 입을지 고민된다면, 옷장에 옷은 가득 걸려 있는데 막상 입을 옷이 없다면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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