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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classical Recordings 레이블 소개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손자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가 2004년 영국에서 창설한 레이블 Nonclassical Recordings가 국내에 첫 선을 보입니다.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는 영국 버밍엄과 요크 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장르를 초월한 작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클래식 전통의 음악에 대중적 클럽음악에서 사용하는 리믹스 등의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장르를 전파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품을 위한 "Classical Club Night" 공연을 10여년간 런던을 시작으로 전유럽에서 성공시키며 새로운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흐름은 현대음악이 난해하고 재미없다고만 생각했던 클래식 애호가와 젊은 대중음악 팬들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손자인 작곡가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가 전통적 피아노 모음곡 형식을 빌려 만든 11개의 피아노 소품 모음곡 <피아노 북 1번> 음반이다. 1번 <스케치>에서 4번 <터프 무브>까지에서는 강렬한 리듬과 속주에 의한 비르투오소를 발산하며, 후반부에 접어 들수록 사운드의 미묘한 울림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음악적 요소가 녹아 있는 걸작을 연주하는 호로비츠 가문의 혈통을 이은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젠이아의 명인기에 또한 주목해야 할 음반이다. 피아노의 따뜻한 음색을 살리기 위해 88.2kHz/24bit 녹음, 진공관 기기로 아날로그 마스터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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