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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침머만이 연주하는 비발디: 조화의 영감 Op.3
비발디: 조화(화성)의 영감 op.3,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544
연주: 카페 침머만
최소 편성의 산뜻하고 섬세한 바흐 시리즈로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카페 침머만이 비발디를 들려준다.
바로크 음악사에서 가장 큰 인기와 영향력을 누렸던 op.3 <조화의 영감>에서 가려뽑은 6곡의 협주곡과 흔히 듣기 힘든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RV544) 등 매력적인 선곡과 이탈리아의 활력과 프랑스의 우아함이 결합된 산뜻한 해석이 큰 기쁨을 준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짧은 프레이즈 안에서 다채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비발디 앨범!